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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아시아

타이베이 시내관광 융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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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캉제는 조용한 주택가에 형성된 상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딤섬 레스토랑 딘타이펑을 비롯한 맛집이 많아서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곳이다. 융캉제 공원을 중심으로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매우 여유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융캉제
융캉제는 진산난루와 신성난루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융캉 공원을 중심으로 융캉제, 리수이제, 차오저우제, 진화제의 일부 및 신이루까지를 포함하는 상권을 가르키는 단어이다. 융캉제는 다른 상권에 비해 전통차를 파는 찻집이 많고 문화인들이 모이는 거리답게 거리의 풍경 또한 예술적이라 근래에 꼭 관광을 해야 하는 곳으로 떠오르고있다.

 

다안 삼림 공원
면적이 약 26ha에 달하는 드넓은 도시 공원으로 각종 꽃과 풀과 나무가 무성한 곳이 다안 삼림 공원이다. 도시 한복판에서 만날수가 있는 녹림은 매우 청량감을 주기 때문에 인상적이지 않을수가 없다.

국립 타이완 사범 대학
타이완에서 교사를 배출하는 교육 대학 중에 가장 유명한 곳이다.

타이완 사대 야시장
보통의 야시장은 밤에만 문을 여는데 사대 야시장은 대학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낮에 가도 사람들도 북적이지만 밤이 되면 그 진가를 볼수가 있다.

국립 타이완 대학
타이완 대학은 명실공히 타이완 최고의 대학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 명문 학교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한다.

타이베이 수도 박물관
수도 박물관은 원래 타이베이 최초의 현대식 수도 시설이다. 박물관의 건축 양식은 신고전주의를 주축으로 한 바로크 스타일이며 내부에는 수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자료와 설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보장암 국제 예술촌
보장암 국제 예술촌은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여행지로 타이완 대학 맞은편의 보장암사주변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관인산 기슭의 비탈진 경사로를 따라 지어진 불법 판잣집들이어서 무계획적이고 복잡해 보이지만 신기하게도 산과 집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치가 매우 볼만하다. 2004년 마을 전체가 ‘역사 건축물’로 지정 되었고 이때부터 예술가들이 하나둘 마을에 작업실을 만들어 창작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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