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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아시아

일본 휴양지 가마쿠라 슬램덩크 일본 휴양지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오키나와겠지만, 사실 일본에는 다양한 관광지로 즐비한 곳이다. 그 중에 일본 휴양지 추천을 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바로 가마쿠라가 아닐까 싶다. 처음 들어보는 이들도 적지 않겠지만, 사실 사진 한장만 본다면 한국인 대부분이 이곳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가마쿠라는 도쿄도의 근교로,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시 중에 하나이다. 한국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도쿄 여행을 가면 요코하마, 닛코, 하코네 등과 함께 근교 관광으로 많이 다녀오는 곳이라 주위에 한번 정도 다녀온 이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수도 있다. 도쿄는 아무래도 도쿄 대공습 등을 통해 역사적인 흔적은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가마쿠라는.. 더보기
타이완 휴양지 섬 추천 타이완에는 휴양지가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배를 타고 조금만 바다로 나간다면 다른 동남아 부럽지 않은 휴양지들이 있다. 바로 란위다오와 뤼다오가 그 주인공이다. 란위는 타이둥에서 남동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기암 절벽과 산호초로 이루어진 란위의 해변에는 군함암부터 큐피드의 활, 용머리 바위까지 다양한 형상의 바위를 볼 수 있다. 스쿠버다이빙이나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란위는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데 그 이유는 섬을 지나가는 일본 해류의 영향으로 많은 물고기가 살기 때문이다. 그리고 뤼다오는 타이둥(台東)에서 약 33k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비교적 작은 섬에 속한다.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이며 오랫동안 풍화 침식 작용으로 신비로운 해안 경치를 이루고 있다. 깨끗한 바다와 어울리는 초원과 보.. 더보기
타이완 추천 여행지 섬 볼거리 타이완에는 섬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들이 있다면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기는 진먼다오와 펑후다오를 들수가 있다. 진먼다오는 15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군도로 꾸미지 않은 순수한 자연과 화려한 푸젠 성 스타일의 옛 가옥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진먼다오는 중국과 가까워 과거에는 최전방 방어 요새 지역이었지만 전쟁이 멈춘 지금은 철새들의 군락지로 더욱더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량주는 타이완 최고를 자랑한다. 그리고 펑후다오는 타이완의 남서쪽 바다에 위치한 펑후는 약 60여 개의 섬을 포함하는 군도다. 현무암 바위와 산호초, 침식되고 융기된 신비한 암석들, 드넓은 해변과 철새들의 날개짓이 만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인상적인 곳이다. 요트와 윈드서핑의 명소로도 유명하며.. 더보기
타이완 섬여행 마쭈다오 관광지 타이완의 섬에는 그림 같은 푸른 바다 위의 하얀 등대와 아름다운 돌담길과 같은 원초적이고 깨끗한 풍경을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마쭈, 진먼, 펑후, 란위, 뤼다오 5개의 섬이 아닐까 싶다. 이 중 마쭈다오는 드라마, 영화, CF 촬영지로 유명해진 섬이다. 타이완 해협 가운데의 무인도를 포함한 10여 개의 섬을 묶어서 부르는 군도의 이름으로 인구 약 9,900명이 살고 있다. 타이완에 속해있지만 지리적으로는 중국과 더욱더 가깝다. 마조 거대 신상 & 마항 천후궁 표류하던 효녀 마조의 시체가 난간 섬에 떠밀려 왔는데 도저히 옮길 수 없어 바로 그 자리에 마조를 모신 천후궁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아직도 난간의 천후궁의 밑에는 마조의 관이 있으며 천후궁 맞은편에는 높이 29.6m의.. 더보기
타이완 타이둥 볼거리 여행하기 타이완의 타이중은 동부 지역 교통의 중심지로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에는 매우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수도가 타이베이로 옮겨 가면서 타이둥은 타이완의 중심부에서 가장 먼 도시가 되었고 지리적으로도 높고 큰 산맥에 가로막혀 현재 타이완에서 개발이 가장 더딘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옛 타이둥 기차역 원래 타이완 철도 타이둥선의 종점이었는데 2001년 5월에 타이둥 신역이 생기면서 기차역으로 사용이 되고 있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차 공원으로 조성되어 ‘철도 예술 마을’로 조성이 되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철화촌 음악과 예술을 좋아하는 타이둥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예술 마을이다. 원래 철도국 창고였던 낡고 오래된 건물을 예술가들이 리모델링해서 아름다운 예술 공간이 되었다. 주말에는 벼룩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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