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꿀팁

비올때 갈만한곳 여행지 추천

반응형

비가 정말 너무 많이 오는 목요일인데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라는 말이 있다.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는데 일단 비올때 갈만한곳 들이 별로 없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어렵고, 시간을 떼우는 것도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비올때 갈만한곳 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국립 과천 과학관

사진 출처 : 국립과천과학관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가장 많이 가는 곳인데 실외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뛰어놀기도 좋고, 입장료도 너무 저렴하여 부담도 없지만 일단 시원한 실내라서 비올때 갈만한곳 1위가 아닐까 싶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국립과천과학관에는 자연사 박물관도 있어서 가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처음에 국립과천과학관을 가니깐 자연사박물관만 4번을 들렸을 정도로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다양하게 체험할수 있는 곳들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수 있다 . 

또한 영화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미래관에 가면 여러가지 영화의 모형과 게임, 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 있다. 5살 아이와 함께가도 좋지만 조금 더 나이가 있는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더 즐겁게 체험이 가능할듯 하다. 

그리고 국립과천과학관에는 유아체험관이 있는데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여 1시간씩 안에서 놀수 있는 공간들도 마련되어 있다. 다만 전날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당일에는 선착선으로 받고 있지만 전날에 이미 예약이 마무리 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날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쿠엑스 아쿠아리움

사진 출처 : 코엑스 아쿠아리움

비올때 갈만한 곳으로 가장 무난한 곳이 있다면 바로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아닐까 싶다. 플레이아쿠아리움 부천도 좋지만 확실히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은 곳을 뽑으라면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아닐까 싶다. 다만 코엑스 안에 있어서 주차가 매우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만족스러운 곳이 아닐까 싶다.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코엑스를 돌아다니면서 별다방을 보는 것도 매우 방법이고, 하루를 보내기 이보다 완벽한 코스를 없지 않을까 싶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다양한 이벤트도 많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확인해서 할인을 받는것도 좋을듯 하다.

롯데월드 

사진출처 : 롯데월드

비올때 갈만한곳 여행지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롯데월드가 아닐까 싶다. 국내를 대표하는 놀이동산은 에버랜드가 가장 규모가 있지만 비올때 비맞으면서 놀이기구를 탈수가 없으니 실내 놀이동산인 롯데월드로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자 아이들에게는 롯데월드에서 공주가 될수 있는 경험을 체험할수 있으니 여자 아이들에게는 워너비로 손꼽힌다고 한다. 롯데월드의 샤론캣 드레스샵에서 드레스를 대여하고 퍼레이드에 참여까지 할수가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미야비드레스였는데 이젠 샤론켓 드레스샵이라고 홈페이지에서 예약도 가능하다. 

이케아

이미지출처 : 이케아

비올때 갈만한곳으로 광명 이케아를 들수가 있다. 물론 비가 너무 많이 올때에는 광명 지역도 물에 잠기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하는 지역이지만 비가 많이 오지 않는다면 광명 이케아 역시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기 매우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원래 비올때에는 마트나 쇼핑센터를 가는 것이 일반적이라 리스트에 넣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케아는 방이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고, 저렴하고 괜찮은 식사도 가능해서 비올때 갈만한곳으로 제격인 곳이다. 옆에 코스트코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케아 레스토랑을 더욱더 좋아하는 편이다. 

마곡 서울 식물원

01
사진 출처 : 마곡 서울 식물원

마지막 비올때 갈만한곳 추천은 바로 마곡 서울 식물원이 아닐까 싶다. 서울에 살면서 식물원을 잘 가보지는 않았지만 마곡 서울 식물원 역시 매우 넓은 부지를 자랑해서 가볼만한 곳이 아닐까 싶다. 성인 입장료가 5,000웡으로 매우 저렴하고, 주장장도 제법 잘 되어 있어서 주말에도 가기 좋은 곳이다. 물론 사람이 좀 많을 뿐. 

특히 열대관과 지중해관이 매우 볼만한 곳인데, 개성 강한 열대 식물을 만나볼수 있고, 실내에 있어서 비를 피할수가 있다. 다만 좀 덥다는 것이 단점이 아닐까? 

정말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는 식물들을 감상할수가 있어서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아이들의 교육적인 목적으로도 매우 좋은 곳이다. 사진을 찍기에 매우 좋도록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서울 여행지에서 필수적으로 와봐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스카이워크를 가게 되면 높은 위치에서 식물원을 전체적으로 볼수가 있다. 외국에서만 봤던 열대 나무도 한눈에 볼수가 있고, 산책을 하기에 매우 좋으며 카페에서 땀을 식히기 좋다. 

식물원 본관에는 다양한 작품들도 관람이 가능하다. 식물도서관에서 책을 볼수도 있고, 푸드코트도 마련되어 있어서 밥을 먹기에도 좋다. 옥상정원도 잘 꾸며져 있으며 호수원 둘레길을 걷기에도 좋다. 그리고 무료 물놀이장도 있다고 하니 여름이 끝나기 전에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