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꿀팁

베트남 여행시 준비물 동지갑 만들기 도안 파일 첨부

반응형

요즘에 베트남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는데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동전이 없고 지폐만 사용을 하고 있고, 지폐의 종류가 너무 많이 있다. 그래서 계산을 할때 매우 헷갈리는 경우들도 있고, 많일에 잘못 계산을 하는 경우 차이 액이 많이 나는 경우들도 많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이들이 베트남 여행시 준비물로 필수라고 하는 것이 있다면 동지갑을 들수가 있다. 

베트남 여행시 준비물 동지갑 만들기 검색하기

동지갑은 은근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아서 도안만 준비가 되어 있다면 누구라도 금방 만들수가 있다. 가장 가성비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이소 클리어 섹션파일이 동지갑 만들기로 좋은데, 서울에서 못구해서 문의하니 공장에서 나오지 않아서 품절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친정동네의 다이소에서 클리어 섹션파일을 구할수가 있어서 만들수가 있었는데, 품절이 된 것을 구하기 어려우니 쿠팡에 미니 포켓 화일을 검색하면 다이소 클리어 섹션 파일의 대체품을 찾을수가 있을 것이다.

나는 파일 앞쪽에는 경고문을 붙였다. 아무래도 지갑을 잃어버렸을때 이렇게 경고문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을것 같아서 붙였지만 사실 이런 경고문이 있다고 해서 잃어버릴것을 잃어버리지 않지는 않을듯 하다. 

만일에 소매치기라면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보지 않을까 해서 붙여 놨다. 다이소 클리어 섹션 파일 동지갑은 불투명해서 안에 좀 보이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쿠팡 미니포켓은 안이 보이지 않는 소재라서 더욱더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쿠팡의 동지갑 만들기 미니 포켓화일은 앞에 똑딱이가 아니라 고무줄로 되어 있어서 더욱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똫나 쿠팡것이 더욱더 비싸서 그런지 안에 파일이 더 많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동지갑 도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활용을 할수가 있을듯 하다. 

다른 문고점에서도 팔긴 하는데 쿠팡이 워낙 편리해서 쿠팡을 추천하고 싶고, 많은 온라인 카페에서도 쿠팡의 미니 포켓파일을 이용한 베트남 여행시 준비물 동지갑 만들기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더욱더 좋을듯 하다. 

안이 보이는 것이 싫어서 뒤에는 간단한 회화를 붙여 놓았다. 사실 이게 엄청 쓰임이 있다고 할수는 없지만, 급할때에는 베트남 사람에게 베트남어를 가르키면서 물어볼수가 있어서 나름 유용했다고 할수가 있다. 특히 화장실이나 영수증 등을 가르키기도 했으니 전혀 쓰임이 없었던것은 아니다. 

회화를 보면서 빠르게 대처를 하기보다는 번역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편리해서 그런지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비행기에서 동지갑 뒤를 보면서 간단한 회화를 외워간다면 좀더 베트남 여행이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베트남 여행을 간다면 이런 회화도 좀 배워가면 좋을듯 하다. 베트남이라는 여행지는 워낙 매력적이라 그런지 또 가고 싶어지는 곳이라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다시 한번 방문을 할 예정이다. 베트남 여행시 준비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동지갑이 여러모로 정말 쓸모가 많은듯 하다. 

뒤에 넓직하게 붙이니 안에 내용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더 안정감을 찾을수가 있었고, 혹여나 안에 돈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소매치기의 대상에서 좀 멀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트랑은 대체적으로 치안이 좋아서 소매치기를 보거나 소매치기를 당했다라는 말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에도 있는 소매치기가 나트랑에는 전혀 없을까 싶다. 

어떤 나라든 소매치기는 있으니 언제나 소매치기는 조심해야 한다. 

안에는 이렇게 지계 단위와 지폐를 정리할수가 있도록 만들었다. 원래 2,000동과 1,000동도 있었지만 다이소 클리어 섹션 파일은 좀 적어서 그런지 달러와 영수증을 붙이니 자리가 없었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영수증이 없는 곳들도 있지만 식당에는 영수증을 주기 때문에 꼭 챙기는 것이 좋다. 베트남 사람들이 사기를 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라 그런지 가끔 시키지도 않은 음식이나 혹은 시켰지만 나오지 않은 음식이 영수증에 찍혀 있는 경우들이 있다. 물론 다른 나라 여행을 다녀도 이런 경우들은 나타날수가 있다. 한국에서도 나타날수 있다.

해외여행시에는 그래서 대체적으로 영수증을 꼭 달라고 하는 편이라 영수증 칸은 필수라고 생각을 하고, 지갑이 대체적으로 불투명하여 영수증으로 안에 내용물을 가리는 용으로 사용을 하기도 했다. 맨 앞칸에는 할인쿠폰이나 명함, 할인 카드 등을 넣어서 안에 내용물을 은폐했었다. 

본인은 첫번째 도안으로 만들었고, 두번째 도안도 좋은듯 하다. 그리고 베트남 돈과 한국 돈은 좀 다르지만 대충 계산을 하기 위해서 그냥 만들었다. 지금의 환율은 약 100동에 5.5원정도이니 1/2을 하는것은 맞지 않지만 대략적인 계산을 위해서니 양해를 부탁드린다. 

베트남 여행시 준비물들이 정말 많이 있지만 이 동지갑 만큼 중요한것은 없는것 같다. 이걸 굳이 왜 만들어 가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동지갑이 정말 유용했다라는 평이 많이 있다. 베트남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동지갑 만들기로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본인은 동지갑 만드는 시간이 약 15분정도 걸렸을 정도로 어렵지 않았다. 

동지갑 파일1.xls
0.72MB
동지갑 파일2.xlsx
1.00MB

동지갑 파일을 첨부했는데 동지갑 만들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