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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꿀팁

베트남 라면 추천 하오하오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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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베트남 여행을 정말 많이 가는데 나혼자 산다에서도 나왔었지만 베트남 여행을 갔을때 기념품으로 많이 사오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바로 베트남 라면이 아닐까 싶다. 

베트남 라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 있다면 바로 하오하오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다들 베트남 라면 하오하오 제품을 가장 많이 사오는데, 베트남 현지에서 3,800동으로 한국돈으로는 약 200원 정도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많이 사오는 제품 중에 하나이다. 

한국에서도 팔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인터넷에 약 400원대에 팔고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약 500~700원대에 팔고 있으니 베트남 라면 추천 하오하오 제품을 기념품으로 많이 챙겨오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베트남 라면 추천 하오하오 제품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새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라면으로 한국과는 조금 다른 맛과 향, 그리고 먹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경우는 라면을 끓는 물에 넣어서 끓여 먹지만 베트남 라면들은 컵라면과 동일하게 끓는 물을 부어서 먹는 것이라 한국과 많은 차이가 있다. 

물론 한국 컵라면도 끓여먹으면 더욱더 맛있다고 하지만 베트남 라면을 끓여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다. 과연 더욱더 쫄깃해질까? 내가 보았을때에는 많이 풀어져서 별로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물도 400ml만 넣기 때문에 한국 라면과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이점을 유의하여 먹어야 할듯 하다. 지인에 선물을 해주었는데 한국 라면처럼 끓여 먹어서 맛이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내가 알려주니 자신이 잘못 끓여서 먹은것 같다고 했다. 맛있다고 해서 사와 먹었는데 잘못된 방식으로 먹었으니 당연히 맛이 없을수 밖에.. 

안에 내용 구성물은 면과 스프 2개가 들어가 있다. 가루스프와 유성 스프가 들어가 있는데, 모두 넣고 물을 400ml 넣고 기다린 다음에 먹으면 된다. 맛은 약간 안매운 새우탕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전혀 맵지 않은 것은 아니다. 보통 한국 성인에게는 전혀 맵지 않지만 아이가 먹을 정도로 맵지 않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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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튀김우동을 먹을줄 아는 5살인데, 튀김우동 보다는 조금 더 매웠다고 한다. 그리고 베트남 라면 추천 하오하오 국물을 맛보면 좀 향신료 향이 난다. 그래서 향신료에 예민한 신랑은 먹고 싶지 않았다고 하니 자신이 향신료에 민감하다면 입맛에 맞지 않을수도 있다.

베트남 라면 추천 하오하오 제품이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하고 잘 팔린다고 해서 당연히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안된다. 당연히 베트남 보편적인 입맛에 맞춰진 제품이라 은은한 향신료가 불편한 이들이 분명히 있을듯 하다. 물론 본인은 입맛에 매우 잘 맞아서 한국에서 한박스를 주문했다. 

이런 향신료에 예민하다면 오히려 베트남 비폰 쌀국수를 구매하는 것이 더욱더 좋을듯 하다. 비폰쌀국수도 베트남 라면 추천 제품으로 유명한데 닭고기 보다는 비프맛이 향신료 향이 덜하다. 향신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신랑 입맛에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 였으니 누구라도 먹을수가 있는 베트남 라면 추천 제품이 아닐까 싶다. 

베트남 라면 하오하오는 너무 많은 기대를 했을까? 좀 실망스러운 맛이었다. 한국처럼 끓는 라면이 아니라 좀 진한 맛도 덜했다. 은은한 향신료와 새우 향이 나는 해산물 육수 라면의 조합이 좋아서이지 한국 라면처럼 진한 맛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한국인들에게는 전혀 맵지 않지만 아이들에게는 분명 매운 맛이니 아이들에게 먹일때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나혼자 산다에 나왔던 베트남 새우라면은 어땠을까? 이 제품도 사올까 말까 하다가 짐을 늘리는 것이 좀 부담스러워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이것도 궁금해졌다. 나중에는 꼭 한번 먹어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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