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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꿀팁

비행기 좌석 선택방법 좋은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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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갈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비행기표 예약이다. 비행기표 예약을 하지 못하면 여행을 시작 할수도 없기 때문에 비행기표 예약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비행기를 잘 타야지만 좋은 여행의 시작이 될수가 있는듯 하다. 예전에 비행기를 탔는데 좌석을 잘못선택하여 가는 내내 정말 고생을 했던 것이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를 한번 타게 되면 짧게는 30분정도, 길게는 10시간 이상을 타야하는데 1시간 이내로 짧게 비행기를 탄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비행시간이 길다면 그 시간동안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기때문에 정말 비행기 좌석을 잘 선택해야만 하는데 물론 가장 좋은 자리는 비지니스나 퍼스트 클래스겠지만 말이다.

물론  좌석은 등급으로 나누어 지고 있지만 비행기 좌석이 모두 동일한것은 아니다. 같은 돈을 내곳도 누구는 비교적 편하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고, 누구는 가는 동안 불편하게 비행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비행기 좌석 선택 부터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비행기 좌석 좋은곳 선택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상구 좌석

이코노미에서 가장 좋은 좌석이라고 할수가 있는 곳은 바로 비상구 좌석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 비상구 좌석은 비즈니스석 못지 않게 넓은 좌석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좌석들 보다는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다른 좌석은 비행기를 타봤으면 알겠지만, 앞뒤의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두다리를 뻗고 여행을 하기에는 비좁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상구 좌석 같은 경우는 사용 공간이 매우 넓은데 다만 이 좌석은 영유아동반 승객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정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이 좌석은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야 해서 너무 어린 나이나 혹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이 자리에 배정을 받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영어 가능자라면 우선적으로 배치를 한다.

비행기 앞쪽 좌석

대체적으로 단체손님들은 뒤쪽에 자리를 배정을 받는데. 그래서 비행기를 탈때에는 앞쪽으로 자리를 배정받는 것이 좋은데, 단체 좌석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시끄러울수가 있기 때문에 조용한 여행을 하기 힘들다. 또한 비행기 앞쪽 좌석은 비행기에서 내릴때 앞쪽부터 차례대로 내리기 때문에 타고 내릴때 좀더 편안하다.

 

그리고 비행기 앞쪽이 다른 곳에 비해 흔들림도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좀더 좋은 자리가 될수가 있다. 그리고 만약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이나 멀미를 가지고 있다면 뒷쪽 자리보다는 앞쪽 좌석을 배정받는 것이 더욱더 좋다고 하니 비행기 티켓을 끊을때 이런 점을 어필한다면 혹여나 앞쪽에 자리를 배정받을수가 있다.

창가좌석

창가 좌석은 비행시에 창밖의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자리라서 상대적으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좌석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단거리 노선이 아닌 장기간의 비행시에는 창가 좌석이 화장실을 가기에는 좀 불편할수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점들을 참고하여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일창가좌석보다는 통로 좌석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임산부라면 통로 좌석이 더욱더 좋을수가 있다.

통로좌석

위에서 먼저 말을 했듯이 화장실을 자주가야 하는 이들에게는 오히려 통로좌석이 더욱더 좋은 좌석이 된다. 그리고 통로좌석은 승무원과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더 좋은 좌석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통로쪽은 상대적으로 진동이 덜하기도 하고 창가보다는 자리가 좀더 여유롭다라는 장점도 있다. 다만 창가쪽의 승객이 화장실에 가고싶다면 비켜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비행기 좌석 나쁜곳

비행기 좌석 중에서 되도록이면 피해하는 좌석들도 존재하는데 바로 엔진 뒤쪽으로 날개쪽이 엔진소리가 많이 나서 기피하는 자리 중에 하나이다. 다만 날개쪽이 좀더 안정감을 줄수 있어서 멀미에 민감한 이들에게는 오히려 멀미를 줄여줄수 있는 좌석에 속한다. 그리고 화장실과 가까운 좌석도 별로 좋지 않은 좌석인데 냄새가 올라오기도 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잦은 움직임을 감수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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