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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유럽

파리 몽파르나스 여행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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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파르나스는 총 59층의 거대한 고층 빌딩 몽파르나스 타워를 중심으로 한 이 구역은 20세기 초에는 파리의 예술과 문학의 중심지로 화가, 조각가, 소설가 등 예술인들이 모였던 지역이라고 한다. 현재는 매우 현대적으로 변화한 곳이지만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고즈넉한 카페들도 있기 때문에 매우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다.

아틀란티크 정원
TGV 열차 기차역 위에 조성된 독특한 정원으로 정원에 가려면 기차역으로 들어가서 TGV 플랫폼의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아틀란티크 정원은 콩코르드 광장만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피트니스 지역, 탁구, 테니스 코트 등도 있으며 무선 인터넷도 사용 가능하다.

 

몽파르나스 타워
높이 210m, 총 59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는 1층부터 59층까지 거의 기업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 관광 공사와 한국 기업들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59층에는 전망대가 위치하는데 사방이 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파리 시내를 한눈에 볼수가 있다. 이곳에서 대부분 파리 에펠탑을 볼수가 있어서 꼭 들려야 하는 곳중에 하나이다.

몽파르나스 묘지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잠들어 있는 몽파르나스 묘지는 1824년에 개설되었으며 파리 3대 공동 묘지 중 페흐라세즈 다음으로 큰 묘지라고 한다.

카타콩브
오래된 유골들을 옮겨와 조성된 지하 납골당으로 레알 지역의 과다한 수의 무덤으로 비위생적인 공동묘지가 근처 주민들의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카타콩브 채석장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몽수리 공원
파리의 남쪽 14구의 몽수리 지역에 있는 공공 공원으로 파리 남쪽을 대표하는 공원이며 파리에서 두번째로 큰 곳이다. 이곳에는 쾌적한 레스토랑, 잔디밭, 언덕, 아름드리 수목들과 호수가 있어서 새들의 지지배배우는 소리를 들을수가 있다.

시테 유니베르시테
파리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기숙사로 10,0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식당, 수영장, 극장, 넓은 잔디밭, 테니스 코트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기숙사에는 대학생, 교수, 예술가 등 140개국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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