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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아시아

대만 먀오리 여행하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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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먀오리는 신주에서 타이중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곳으로 목조 예술의 고장이라고 한다. 이곳이 대만의 목조 예술의 발원지이며 목조 박물관이 유명하다. 또한 마후 지역은 매우 넓은 딸기밭이 펼쳐져 있어서 엄청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딸기 요리가 특히 유명하니 꼭 들려서 다양한 딸기 요리와 디저트를 맛보고 가길 권한다.

다후 와인 랜드 & 딸기 문화관
딸기 문화관은 다후 지역에서 딸기를 재배해 온 역사, 품종 개량, 딸기 식품의 제조 과정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딸기 제품들을 만날수가 있다. 딸기 과자, 딸기 케이크, 딸기 잼, 딸기 술 등 수없이 많은 딸기 식품들을 만날수가 있다. 약간 제주도의 오셜록뮤지엄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원수이 옛 거리
허우룽시 하천 상류의 원수이시와 지류 다후시 사이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예전에는 옛 거리 상점가가 주변 지역의 중요한 화물 유통 중심지 였지만 인근에 도로 개통후엔 약간 한산한 편이다. 그래도 딸기 생산지의 시장답게 다양한 딸기 음식들을 맛볼수가 있다.

시후 리조트
시후 일대의 드넓은 전원에 조성된 테마파크로 통 10HA의 넓은 지대를 가지고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즐길수가 있다. 호수 주변에는 아침에 그윽한 물안개를 볼수가 있는데 매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놀이동산과 골프장, 레스토랑, 가라오케,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을 가추고 있는 테마파크이고 숙소는 5성급 호텔로 지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용등단교
용등단교는 지금은 기차가 다니니 않지만 주변 숲의 초록색 풍경과 어우러진 철교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대만 철길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으로 칭송받고 있다. 그래서 대만의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 졌을때에는 기차가 다닐 수 있도록 붉은 벽돌로 만든,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다리 였지만 지금은 두 번이나 지진을 당해 끊어진 교각만 남아있다. 하지만 웅장한 위엄을 자랑한다.

먀오리 목조 박물관
1995년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대만에서 목조 예술 교육과 전시의 중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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