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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베트남 후에 여행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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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는 베트남 왕조의 마지막 수도로 현재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관광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왕조가 있었던 만큼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후에 여행을 한 이들의 만족감은 매우 높은편이다. 그렇다면 베트남 후에 여행코스 추천 어디가 좋을까?

중국인 회관
광둥, 하이난, 푸저우인들이 세운 화교 회관들이 후에 시내에 있다. 불교, 도교, 유교 사원의 기능도 하면서 고향이 같은 화교끼리 모여 친목 도모를 하는 곳으로 이해하면 된다.

티엔 무 파고다
후에를 상징하는 파고다로 사원 입구에는 양쪽으로 탑이 있는데 뜨 년이라고 불리다가 띠에우 찌 왕이 보수한 후, 푸옥 유엔으로 개칭하였다.

바오궉 사원
1670년 중국 승려 지악 퐁에 의해 창건되었다가 1957년 보수되었다. 1824년 민 망 황제가 국가를 보호하는 사원이라는 의미로 바오 궉 사원으로 개칭하고 이후 1830년 자신의 40회 생일을 이 사원에서 보냈다.

뚜 땀 사원
바오 궉 사원에서 남쪽으로 400m 정도 가면 뚜 담 사원이 있다. 베트남 불교회가 첫 회담을 가진 곳으로 1951년 베트남 불교회가 여기에서 첫 회담을 가졌다고 한다, 1960년대에는 남베트남 정권과 전쟁에 반대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딴 또안 다리
후에에서 7km가량 동쪽에 위치한 딴 또안 다리는 호이안에 있는 일본인 다리와 거의 비슷하지만 거리가 멀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한적한 곳이다. 대부분 일본인 다리로 알고 있지만 부유한 중국인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이 건설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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