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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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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는 정말 다양한 이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베트남 여행이 한국인들에게 유행을 하면서 다양한 휴양지가 가장 먼저 유행을 했지만 지금은 도시여행이 각광받으며 하노이가 주목을 받고 있는듯 하다. 그렇다면 하노이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

떠이 호수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로 도시의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원래 홍 강의 한 지류였으나 강의 물줄기가 변하면서 호수로 남았다. 떠이호수는 역사와 전설이 깃들어 있는 아름다운 호수로 주변에 고급 주택이 많으며, 외국인들이 주로 거주한다.

호찌민 묘소
베트남 민족주의의 영웅인 호찌민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건물 자체는 크지 않지만 넓은 바딘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어 위엄 있어 보인다.

 

주석궁과 호찌민 관저
호찌민 묘소 뒤쪽으로 주석궁과 호찌민 관저가 있다. 외관의 노란색이 인상적인 주석궁은 식민지 시절 총독부로 쓰던 프랑스식 건물로 테라스가 아름답다.

못꼿 사원
하노이를 상징하는 고사찰로 1049년 리 왕조의 창건자인 리 따이똥이 건설했다. 그는 연꽃 위에 앉아 있는 관음보살을 만나는 꿈을 꾼 후 사내아이를 얻었는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연꽃 모양을 본떠 이 사원을 세웠다고 한다.

하노이 호찌민 박물관
1990년 5월 19일, 호찌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호찌민의 활동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관하였다고 한다.

떠이 호 사
떠이 호수 북쪽에 있는 이 사원은 일찍이 하노이 시민들이 행운을 빌고 악운을 쫓기 위해, 음력 1일과 15일이면 즐겨 찾는 곳으로 참배 외에 휴식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쩐 꿕 사당
6세기 홍 강 주변에 세워진 절로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의 하나이다. 떠이 호수 안의 섬으로 옮기면서 쩐 꿕 사원으로 개명을 하였으며 떠이 호수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한다.

꽌 타인 사당
1세기에 지은 도교 사원으로, 북방의 적을 토벌하고 나라를 지켰다는 현천진무를 받드는 곳이다. 뱀과 거북을 거느린 현천진무신의 동상은 높이 약 4m, 무게 약 4t으로 베트남 최대의 동상으로 알려져 있다.

군사 박물관
1954년에 프랑스군과 싸우고 다양한 전쟁에서 사용되면서 무기를 만나볼수가 있다.

하노이 미술 박물관
프랑스 식민 시기 당시 공보부 청사로서 현대 작가의 그림, 조각, 칠기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문묘
공자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1070년에 세워진 이래 1076년부터는 최초의 대학으로서 유학자를 양성하던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베트남 전통 건축물을 볼수가 있으니 한번 둘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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