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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베트남 여행정보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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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라고 한다면 바로 베트남이 아닐까 싶다. 박항서 때문이지도 하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수려한 자연환경을 즐길수가 있으며 관광과 휴양을 모두 잡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베트남은 어떤 나라이고 어떻게 준비를 하는것이 좋을까?

베트남 여행 준비하기

베트남은 2004년 7월 1일부터 베트남을 여행하는 한국인의 경우 15일간 무비자 조건이 적용된다. 그 이상 체류를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비자를 발급받는것이 좋다.

베트남 환전은 현재 외환은행에서도 베트남 Dong으로 환전이 가능하지만 원화 대비 환율이 좋지 않은 편이므로 원화를 달러로 바꾸어서 베트남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베트남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베트남을 방문하기 좋은 시기가 딱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5월부터 11월까지의 우기와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건기로 나누어진다. 또한 베트남에는 1월 말 혹은 2월 초에 Tet new-tear 축제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중북부 지방의 경우 6월~11월에 태풍의 영향을 받으니 이점을 참고하여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베트남 음식

베트남 요리는 중국의 영향으로 인해 조리법이나 재료가 중국 요리와 비슷하지만 기름지지 않고, 태국 요리와는 달리 맵지 않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밥과 국수라서 그런지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다는 것일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남부 지역은 무더운 날씨를 이겨 내기 위해 발효 음식을 먹는데 느억 맘(Nouc Mam)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느억 맘은 음식의 간을 조절해 주기도 하지만 더운 여름을 날 수 있게 해 주는 단백질 공급의 원천이 되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양념장이다.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익숙한 소스이다.

베트남 주요 음식 추천


말이 필요 없이 베트남을 대표하는 쌀국수이다. 삶은 쇠고기를 얇게 저며 고명으로 얹은 것이 퍼 보 찐, 생고기를 얹은 뒤 뜨거운 국물을 붓는 퍼 보 따이, 쇠고기 대신 닭고기를 쓴 퍼 가가 있다.

분짜
하노이에서 애용되는 분짜는 분이라는 쌀국수를 새콤달콤한 국물에 담갔다가 꺼내 먹는 국수로 우리나라의 메밀국수와 비슷하다. 국물은 느억 맘 소스이다. 국수 이외에 숯불에 구워낸 고기완자와 야채를 고명으로 추가하여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바마도 베트남에 방문하여 분짜와 맥주를 먹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짜조
영어 명칭이 스프링 롤로, 퍼와 함께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이며 과거에는 설날 음식 중의 하나였다.

고이 꾸온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월남쌈이다. 짜조와 만드는 법은 같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는다.


껌은 밥을 뜻하며 여기에 소고기, 닭고기, 새우 등을 얹어 먹는 덮밥 형태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미
인도차이나 3국은 프랑스의 식민 통치로 인해 바게트빵이 아침 대용으로 인기 있는 메뉴이다. 오믈렛, 치즈, 고기 등 선호하는 음식을 빵 사이에 끼워 샌드위치처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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