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가자/동남아

코타키나발루 액티비티 추천

반응형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더없이 좋은 곳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 해양액티비티를 즐길려면 툰쿠 압둘 라만 공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툰쿠 압둘 라만 공원은 코타 키나발루 앞바다의 가야 섬, 사피 섬, 마누칸 섬, 마무틱 섬, 술룩 섬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 사이 바다를 포함한 총 면적이 4,929ha(49.3km2)에 달할정도로 매우 광활하며 맑고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툰쿠 압둘 라만 공원의 섬에는 열대우림과 산호초, 그리고 열대어로 인해서 매우 아름다운 해양 생태계를 체험할수가 있다. 그래서 스노쿨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탁원한 곳이다. 가야 섬의 경우 각 리조트에서 해양 스포츠를 운영하고 사피, 마누칸, 마무틱 섬의 경우 리조트와 섬의 해양 스포츠 업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가야 섬

툰쿠 압둘 라만 공원에서 제일 큰 섬으로 섬 내륙에는 울창한 열대 우림, 해변에는 맹그로브 숲이 있는 긴 백사장이 있어 천혜의 자연 휴양지라고 한다.  제셀턴 포인트와 수트라 하버 리조트 제티(선착장)에서 가야 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리조트 투숙객 이외에는 이용하기 불편해 관광객이 많이 가는 섬은 아니라고 한다.

사피 섬

가야 섬의 서쪽에 위치한 사피 섬은 남동쪽과 남쪽에 해변이 있다. 특히 이곳은 수심이 낮고 맑아서 산호초, 열대어 등을 볼 수 있어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장소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마누칸 섬

가야 섬 남서쪽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마누칸 섬, 마무틱 섬, 술룩 섬이 모여 있다. 그중 가장 큰 마누칸 섬은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고 남동쪽으로 해변이 펼쳐져 있다. 이곳 역시 수심이 낮고 물결이 낮아 물놀이를 하거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매우 좋은 곳이다.

마무틱 섬

마누칸 섬 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섬의 동쪽에는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다. 수심이 낮고 물이 맑으며 물결이 낮아 물놀이를 하기 매우 좋다. 선착장 주변 바다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있어서 스노쿨링을 하기에도 알맞다.

술룩 섬

마누칸 섬 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섬의 동쪽에 백사장이 있다. 섬 내부에는 카페테리아나 기타 인공적인 시설이 없어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시설이 없다보니 관광객들이 별로 찾지 않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