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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정보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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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의 숨은 파라다이스라고 할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말레이 반도와 조금 떨어진 북보르네오 사바 주에 위치해 있어 말레이시아와는 다른 느낌을 자아내기 때문에 휴양지로 선택을 한다면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코타키나발루 어떻게 여행을 하는것이 좋을까?

코타키나발루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기 매우 편리하다. 코타키나발루는 관광을 하기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그 중에 코타키나발루 시내는 산책을 하듯 걸어서 둘러볼수도 있다.

제셀턴 포인트

코타키나발루 시내 북쪽에 있는 항구로 예전에는 코타키나발루 페리 터미널로 불렸다. 19세기 말 영국군이 보르네오 섬의 천연 자원을 노리고 최초로 상륙한 곳이라고 한다.

 

수리아 사바

시내 북쪽에 있는 코타키나발루 취대 쇼핑센터로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핸디 크래프트 마켓

건어물 시장 옆에 있는 공예품 시장으로 열쇠고리부터 목걸이, 팔찌, 반지, 지갑,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말레이 전통 공예품 쇼핑 명소라고 한다.

필리피노 마켓

필리핀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시장이어서 필리피노 마켓이라 부르지만 현재는 말레이 사람, 인도계 이주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갖가지 음식들을 판매하는 거리 시장이다.

 

KK 타임즈 스퀘어

코타 키나발루 시내 남쪽에 있는 고급 복합 상업 단지로 호텔, 레스토랑, 바, 상점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클럽이나 바에는 외국인들이 더욱더 많이 있을 정도로 나이트 라이프의 명소라고 한다.

잘란 가야

위스마 메르데카에서 두 블록 떨어진 잘란 가야 거리는 사바 주 관광 안내소에서 분수대까지로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거리이다.

시그널 힐 전망대

수리아 사바 쇼핑센터 또는 위스마 수리아에서 동쪽으로 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전망대에서 오르면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바다, 툰쿠 압둘 라만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앳킨슨 시계탑

영국이 북보르네오를 차지하고 있던 1903년 제셀턴 최초의 지역 책임자였던 프란시스 조지 앳킨슨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시계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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