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최근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저렴한 가격과 멀지 않은 거리로 인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은 곳은데 이런 말레이시아 여행지에서는 어떤것을 사오는 것이 좋을까? 말레이시아 쇼핑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화이트 커피
말레이시아 하면 알리카페나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가 유명하다. 화이트커피는 흔히 말히 다방커피와 같은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데 열대 우림 기후의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기 때문에 이런 달달한 커피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카페에서 팔고 있는 화이트커피들을 맛보면 너무 달달한 맛에 놀랄수도 있지만 금세 중독이 될수가 있다. 이런 화이트커피는 커피크림을 섞어 만들어 먹지만 간편한 믹스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말레이 모자
이슬람 신자들이 쓰는 타원형의 모자로, 단순한 흰색 모자부터 검은 바탕에 테두리를 금실로 장식한 송켓 모자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한다. 물론 한국인들은 대부분 이슬람 신자가 아니겠지만 이런 모자는 아니더라도 기념으로 구입을 할만한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피퍼 Fipper
말레이시아에서 절대적으로 꼭 사와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피퍼(Fipper)를 들수가 있다. 100% 천연 고무 라텍스 제질을 사용하여 발이 매우 편하고 미끄럽지 않아서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사오기 매우 좋다. 부담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에 갔다면 피퍼를 꼭 구입하는 것이 좋다.
초콜릿
땀을 많이 흘리는 열대 지방일수록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달달한 디저트가 인기를 끄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특히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부터 딸기, 두리안, 커피 등을 넣은 것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마일로 같은 경우는 필수 쇼핑 리스트 중에 하나이다.
바틱
동남아 전통 염색법으로 염색한 천을 바틱이라 하는데, 바틱으로 만든 제품도 바틱이라 한다. 치마, 셔츠, 스카프, 가방 등 다양한 바틱 제품이 있다.
백랍(주석 제품)
말레이시아 특산품인 주석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은 녹이 슬지 않고 찬 것은 차게, 뜨거운 것은 뜨겁게 유지시켜 주는 성질이 있다. 맥주잔이나 와인잔, 접시, 기념품 등의 백랍 제품을 볼 수 있는데 기념품으로 하나 사올만 한다.
스파용품
고급 스파에서 사용하는 허브 에센스, 샴푸, 보디 스크럽 재료, 비누 등을 구입해 집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선물용으로도 좋다.
히말라야 수분크림
히말라야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매우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해도 좋은 제품 중에 하나인데 싱가포르랑 가까운 말레이시아에서도 히말라야 수분크림을 만나볼수가 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 티
카메론 하일랜즈의 차밭에서는 양질의 차가 생산되는데 그중에서도 보 티와 카메론 밸리 티가 인기를 끈다. 주요 생산품은 홍차이고 녹차나 허브를 함유한 향차도 있다. 그리고 TWG TEA 매장도 쉽게 볼수가 있는데 국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수가 있다.
타이거 밤
호랑이 연고로 잘 알려져 있는 타이거밤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타이거 밤은 벌레 퇴치용으로 제격인데 말레이시아 여행시에는 벌레에 물릴 일들이 만힝 있다. 그렇기때문에 말레이시아에 도착을 하고 타이거밤을 구매하면 더욱더 편안한 여행이 될수가 있다.
카야잼
카야잼은 마약잼으로도 불릴정도로 매우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말레이시아에서도 쉽게 카야잼을 만날수가 있으니 꼭 한번 구매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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