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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말레이시아 볼거리 추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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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해안선의 길이가 4,675㎞에 달할정도 해엽에 밀접해 있는 곳이다.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를 자랑하고 있으며 근래에 관광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곳이 바로 말레이시아이다. 그래서 오늘은 말레이시아 볼거리 추천을 해볼까 하다.

#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말레이사의 랜드마크라고 할수 있는 곳은 바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아닐까 싶다. 88층, 452m로 말레이시아 발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쌍둥이 빌딩이다. 41층과 86층 전망대에서 쿠알라 룸푸르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고급 쇼핑센터인 수리아 KLCC에서 쇼핑도 즐길 수있어서 그런지 쿠알라 룸푸르를 여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수 여행코스 중에 하나이다.

 

바투 동굴

바투동굴은 쿠알라룸푸르 북쪽으로 13km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길이 400m, 높이 100m의 웅장하고 신비로운 석회암 동굴 안에 자리한 힌두 사원이다. 동굴 앞에는 거대한 무르간 상이 놓여 있으며 매년 초 타이푸삼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그런지 제법 말레이시아 인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겐팅 하일랜즈의 친쉬 동굴 사원

겐팅 하일랜즈는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에서 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파항주에 있는 해발 약 1,700m의 고원 리조트라고 한다. 특히 이곳은 고원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카지노가 유명한 휴양지에 속한다. 산 중턱 친쉬 동굴 사원에는 하늘에 닿을 듯 멋진 육각탑이 반겨 주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전망대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페낭

페낭 힐

페낭의 조지 타운 서쪽에 위치한 해발 692m의 산으로, 산 위의 전망대에서 오르면 조지 타운, 페낭 대교, 버터워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중턱에는 말레이시아 최대의 불교 사찰인 켁록시 사원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제법 볼만한 전경을 자랑한다.

 

랑카위

판타이 체낭 해변

랑카위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휴양지 중에 하나이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외국인들이 더욱더 많은 곳이다. 판타이 체낭 해변은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해서 물놀이나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좋고 저녁이면 서쪽으로 기우는 석양을 감상하기도 그만이다. 밤에는 해변의 노천바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말라카

더치 광장

말라카는 쿠알라 룸푸르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다. 이곳은 17~18세기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총독 공관인 스타더이스, 그리스도 교회, 시계탑, 분수 등이 모여 있는 광장이다. 이국적인 옛 건물들 사이를 거닐며 수백 년 전 식민지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할수가 있어서 그런지 인증샷을 찍기에 매우 좋다.

조호르 바루

아부 바카르 모스크

조호르 바루는 말레이 반도의 작은 도시로 비교적 늦게 발전을 해서 그런지 서양문물이 가미된 이색적인 건물들이 매우 많이 있다. 특히 아부 바카르 모스크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 중의 하나이다. 1900년 빅토리아 양식으로 지어진 모스크의 외관은 흡사 유럽의 궁전을 연상케 한다.

코타 키나발루

마리 마리 문화 마을

쿠타키발루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관관지로 북보르네오 코타 키나발루에 살아 온 원주민들의 전통 가옥과 생활용품, 음식, 공연 등을 볼 수 있는 문화 마을이라 그런지 매우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불 피우기, 대롱 화살 시범 등을 구경할 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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