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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아시아

우라이 대만 온천여행 추천지 우라이는 신베이 시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산림이 약 80%를 찾이하고 있다고 한다. 우라이라는 단어의 뜻은 끓는물이라는 뜻으로 오랫동안 온천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타이베이에선 주말에 휴양지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우라이 아타얄 민속 박물관 오래전 우라이 지역은 아타얄족이 생활하던 곳이었다. 그래서 우라이 곳곳에서 아타얄족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우라이 옛 거리에서는 아타얄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음식들을 볼 수 있으며, 옛 거리가 끝나는 곳에 아타얄 민속 박물관이 있다. 우라이 옛 거리 우라이 폭포로 가는 길 초입에 우라이 옛 거리가 있다. 이곳은 다른 지방의 옛 거리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옛 거리는 일종의 재래시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역마다 그 모양새가 확실히 다름을 느낄 수 있다... 더보기
대만 힐링여행지 추천 대만은 대부분 관광지에 대해서 더욱더 잘 알고 있겠지만 대만 역시 힐링을 할 만한 여행지들이 무척이나 많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신뎬과 핑린이다. 신뎬에 도착하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탁 트인 공간과 시원한 바람을 먼저 느낄수가 있는데 신뎬에는 타이완 8경 중 하나인 비탄 풍경구가 있으며 5월에는 이곳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드래곤 보트 경기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그리고 핑린에는 하천을 따라 자전거 도로인 관어 보도가 있어 이 길을 따라 걷다가 한가로이 차를 마시고 옛 거리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비탄 비탄은 비취색 물빛이 아름다운 곳으로 타이완 8경 중 한 곳이다. 타이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배경으로 나와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다리를 건너가서 샤오츠비라는 절벽.. 더보기
대만 여행코스 추천 대만에는 정말 볼만한 곳들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바로 싼샤와 잉거가 아닐까 싶다. 싼샤는 과거 타이완에서 매우 큰 상업 도시였다. 과거의 영화로웠던 흔적들이 싼샤만의 독특한 멋을 풍기고 있다. 그리고 잉서는 200년 넘은 도자기 공예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마을로 이곳의 도자기 박물관은 건물 자체만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예술 작품이고 도자기의 역사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싼샤 옛 거리 가장 번화했을 때의 싼샤 옛 거리에는 염색 공방, 병원, 지물포, 이발소, 관을 파는 가게, 약재상과 더불어 청수조사묘가 있어 타이완 최고의 번영을 누렸다. 지금도 싼샤 옛 거리에는 호기심을 일으킬 만한 상점들이 매우 많이 볼수가 있다. 이 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이 .. 더보기
대만 주펀 여행 볼거리 관광지 주펀은 청나라 시대에 금광으로 유명해지면서 화려하게 발전했으나 광산업이 시들해지면서 사람들이 떠나고 급속한 몰락을 맞이 하게 되었었다. 그러다가 영화에 주펀이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고,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라고 알려지면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주펀을 방문하게 되었다. 수치루 주펀의 건물들은 1920~1930년대 타이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은 주펀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그 매력의 중심이 수치루이다. 수치루는 주펀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길로, 길 전체가 계단으로 조성되어 있다. 수치루는 주펀 도로망의 중심축으로, 사람으로 치자면 척추와 같다. 1920~1930년대 옛날식 건물, 유명한 관광 명소, 예술적 분위기가 가득한 찻집들이 모두 수치루.. 더보기
대마 진과스 여행 코스 추천 진과스는 타이완 동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일찍이 주요 금광 지역으로 주펀과 아시아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그저 황금시대를 기억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당시 광부들이 먹던 도시락은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별미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과 겨울 사이에 많은 꽃이 피어 하얀색 꽃 마을로 변신하는 모습 때문에 영화와 광고의 촬영지로 활용이 되기도 한다. 진과스 황금 박물관 진과스의 발전사가 기록되어 있는 중요한 명소로, 건물은 현대적인 철근 유리 구조물로 되어 있고 금광 문화 유산을 잘 보존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태자 빈관 1922년 일본의 다나카 광업 주식회사가 히로히토 왕세자를 맞이하기 위해 지은 일본식 별장이다. 해방 후 장제스 총통이 진과스에서 휴가를 즐길 때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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