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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아시아

대만 이란 여행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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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동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산으로 겹겹이 둘러싸여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늦어졌지만 최근 타이베이와 이란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폭포, 산림, 호수가 잘 어우러진 높고 깊은 타이핑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드넓게 펼쳐진 평야에서 물결치는 농작물들이 매우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온천지역으로도 유명하며 고즈넉한 여행을 즐기기 매우 좋은 곳이다.

지미 테마 공원
타이완의 대표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 작가인 지미의 작품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2013년 6월에 이란 기차역 근처에 문을 열었다. 단순한 그림과 스토리이지만 큰 울림을 주는 그의 작품은 지금도 영화, 연극, 뮤지컬의 소재가 되고 있다.

이란 설치 기념관
년에 지어진 건물로 이란 지역의 가장 높은 관리였던 이란청장이 머물던 관저였다. 정원에 있는 백 년 넘은 노송이 건물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다. 이곳에는 여러 채의 가옥이 있는데 2001년부터 이 공간들을 활용해 이란 문학관과 갤러리, 음식점, 찻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타이완 희극관
타이완에서 첫 번째로 지어진 공립 지방 희극 박물관이며 문건회(우리나라로 치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해서 만든 지방 문화관 중 하나이다. 타이완 전통 희극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낄수가 있다.

아전 제과 공장
이란에서 맛있는 빵을 물어보면 대부분 커다란 나사 모양의 나이테 케이크(녠륜 단가오)를 추천한다. 나이테 케이크를 만드는 아전 과자 공장을 방문하면 유리 칸막이 안에서 맛있는 케이크와 카스텔라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있으며 빵을 만드는 체험까지 할수가 있다.

전산 마을 왕룽피
왕룽피 지역은 야생화가 가득 핀 꽃 마을로 주변 경관이 고스란히 맑은 호수에 비치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타이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우젠하오가 출연한 드라마 〈다음 역은 행복〉의 배경이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뤄둥 임업 문화 단지
1982년 타이핑산의 벌목업이 종료될 때까지 타이완에서 중요한 노송나무 집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임업이 매우 발전을 할수 밖에 없었는데 뤄둥 임업 문화 단지가 자리한 곳은 이란 지역의 임업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뤄둥 사람들에게는 임업의 추억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도시속 시크릿 가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뤄둥 야시장
주변 상권이 점점 발전하여 이란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지역이 되었다. 뤄둥 야시장에 오면 타이완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옷, 신발 등 잡화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밤이 되면 엄청난 활기를 띈다.

둥산허 친수 공원
이란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둥산허 주변의 친수 공원이 새롭게 정비되어, 물과 녹지를 결합시킨 강변 공원으로 선보이고 있다.

난양 박물관
난양 박물관이 있는 위치는 청나라 때 매우 활발했던 교류의 중심지인 오석항이라는 항구가 있었지만 19세기 말에는 커다란 홍수로 인해서 지형을 바뀌어 항구로 쓸수가 없게 토사가 쌓였다고 한다. 그 후에는 물고기, 새, 곤충, 그리고 짐승들의 놀이터가 되었고, 생태를 보전하며 이란의 인문과 역사를 계승하기 위해서 난양 박물관이 세워졌다. 멀리서 보면 마치 큰 바위가 물 위에 있는 듯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건축물이 마치 땅에서 솟아오른 듯 보여 건물이 자연과 호흡하는 느낌을 주는 건축물로 마치 땅에서 솟아오른 듯 보이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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