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근교 여행지 추천

대만 가오슝은 근래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여행지 중에 하나인다. 타이완의 제 2도시로 불리우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야경이 인기가 좋은 도시이다. 또한 대만 여행하면 먹거리가 유명한데 가오슝도 역시 야시장이 유명한 곳이다. 이런 가오슝은 근교 역시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데 그렇담녀 가오슝 근교 여행지 추천 어디가 있을까?

차오터우 설탕 공장
차오터우 설탕 공장은 지금은 그 기능을 멈추고,  1991년 9월 고적으로 지정되어 관광 명소로 운영되고 있다. 사탕수수를 짜던 공장의 옛풍경은 그대로 볼수가 있으며 벽돌 건축의 미를 확연하게 드려내고 있는 건물이다. 설치 미술 작품과 화이트 하우스가 어울려 연출하는 풍경이 매우 이색적이라 이곳은 웨딩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칭런 부두
‘연인들의 부두’라는 뜻의 칭런 부두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나누고 싶은 평화로운 풍경의 부두이다.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수가 있는 곳이며 노천카페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불광산사 & 부처 기념관
부처님의 치아 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불교 성지로 유명한 세계적인 사찰이다. 사찰 입구에 발이 닿기도 전에 높이 108m의 거대한 불광 대불을 만나게 되는데 그 높이가 매우 경이로운 수준이다. 이곳에서 수행하는 한국인 스님도 계실 만큼 외국에서 온 불교인들도 많은 국제적인 사찰이다. 사찰 내 식당에서는 불광산사를 찾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백여 가지의 다양한 채식 요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이다 월드
가오슝의 관인산 풍경구 안에 있으며 면적이 90ha에 달하는 대형 테마파크로 호텔과 테마파크, 아울렛 등의 시설이 밀집해 있다. 쇼핑 구역 내에 있는 대관람차는 타이완에서 가장 높은 80m 높이를 자랑한다.

메이눙 하카 문물관
메이눙 하카 문물관에서는 실물, 모형, 영상 등의 방식으로 메이눙 이민사, 복식, 전통 음식, 희곡 등의 하카 문화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중리허 기념관
생전에 수많은 문학 작품을 완성한 작가로, 기념관이 세워진 곳은 그가 말년을 보내며 저술 활동을 했던 메이눙산 산기슭이다. 관내의 정원을 걸으면 길가에 세워진 타이완 문학 작가들의 돌비석을 관람할 수 있다.

류허 야시장
류허 야시장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처음 온 사람도 쉽게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도록 먹거리 구역이 잘 갖춰져 있고 보행자 전용 도로로 되어 있어 매우 깔끔한 느낌을 받는다. 국 야시장 선발 대회에서 가장 매력적인 야시장으로 뽑혔다고 한다.

루이펑 야시장
루이펑 야시장은 가오슝 시민들을 위한 야시장으로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개통 후에는 규모도 더욱더 커지고, 루이펑 야시장 만의 특색을 가추고 있다.

난화 야시장
 옛날에는 ‘신흥 시장’이라고 불리던 곳으로 가오슝에서 유명한 야시장으로 전통방식으로 만든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광화 관광 야시장
여 개의 음식 노점과 식당이 싼둬루부터 광화얼루를 따라 길 양쪽에 늘어서 있으며, 30~40년 된 아주 오래된 식당들도 많다. 밤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늦은 밤 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