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코스 추천 인기있는

괌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이곳의 해변은 수심이 높지 않고 파도가 잔잔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에게도 안성맞춤이고, 태양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 줄 시원한 가격의 면세 쇼핑, 그리고 아름다운 선셋과 스파 마사지까지 정말 환상적인 휴가를 즐길수가 있도록 해주는 곳이다.

투몬 비치
괌의 ‘와이키키’라고 할 수 있는 투몬 비치는 호텔 니코 괌부터 힐튼 괌 리조트 & 스파까지 여러 호텔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해변을 이야기한다. 모래는 매우 곱고 보드랍기로 유명하며 바다는 완벽한 에메랄드 빛으로 맑고 투명하다. 수심도 얕기 때문에 물놀이 하는데 아이들도 무리가 없다.

플레저 아일랜드 괌
쇼핑센터, 수족관, 스파, 호텔 등이 투몬 메인 쇼핑거리를 마주하고 두 개의 블록에 모여 있는 괌 최대의 복합 단지로 괌에 왔다면 꼭 한번정도는 들리는 곳이다. 여행자를 위한 스탬프 이벤트도 자주 진행하고 있어 플레저 아일랜드 내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이용하면 편리하게 여러 가지 할인까지 받을수가 있다.

 

이파오 비치
투몬 비치의 남쪽 끝자락에 힐튼 괌 리조트와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을 잇는 해변으로 한국인들도 좋아하지만 외국인들이 더욱더 사랑을 하고 있는 곳이다. 주말에는 특히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알루팟 아일랜드
쉐라톤 호텔과 온워드 리조트 투숙객이 이용하기 좋은 곳으로 쉐라톤 호텔 수영장 정면에 바다가 있어 서핑을 하기 좋고, 알루팟 아일랜드를 기점으로 카약도 즐길 수 있다. 괌에서 유일하게 호텔에서 서핑을 할 수 있는 곳이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시작을 할 수 있다.

건 비치
투몬의 북쪽을 잇는 비치로 호텔 니코 괌과 가까운 곳으로 사랑의 절벽이 보이며 파란 바닷물이 잔잔하고 맑아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이곳은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어두워지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괌 사랑의 절벽
괌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괌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이 ‘사랑의 종’을 함께 치고, 서로의 이름을 적은 자물쇠를 채우는 명소라고 한다. 그리고 필리핀의 바다와 괌의 바다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데데도 벼룩시장
데데도에서 주말(토, 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전통 벼룩시장으로 물품이 품절되면 장을 마감한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되도록 일찍 방문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리티디안 비치
국가에서 지정한 야생 동물 보호 구역과 인접해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해변으로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새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물살이 너무 거세고 안전 요원도 없기 때문에 스노클링 등의 해양 스포츠를 하기에는 부적합하고 바다를 보며 피크닉이나 태닝을 즐기기에는 좋다.

코코 팜 가든 비치
코코 팜 가든 비치는 호텔 사이에 있는 괌의 여느 비치와 달리 오직 자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수심이 얕고 물살이 빠르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비치로 입장료에는 물놀이 장비, 샤워 시설, 호텔 왕복 셔틀버스 비용이 모두 포함이 되니 오히려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