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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남태평양

괌 여행정보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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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미국령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해 미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령 휴양지이다. 한국에서는 약 4시간정도면 도착하는 가장 가까운 미국이기도 하고 한국인들에게 매우 익숙한 여행지이라 그런지 인기도 상당한 곳이다.

괌 기후

해양성 아열대 기후로 일년내내 기후의 변화가 적은 편에 속한다. 보통 낮에는 영상 30도를 넘나들고 최저 기온이 영상 20도 이하로 잘 내려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2월에는 낮에는 높은 온도를 자랑하지만 최저기온은 1년 중 가장 낮다고 하니 약간 서늘한 편에 속한다. 이런 기후로 물놀이에는 최적화된 날씨를 자랑하는데 1~6월은 건기에 속하고 7~11월은 우기이지만 대부분 스콜성으로 내리기 때문에 태풍만 없다면 여행을 하는데 무리는 없다.

 

괌 전압

괌은 110V · 60hz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다르게 전압기를 사용해야 한다. 일부 호텔에서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전압기를 대여해 주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기 때문에 여행전에 꼭 전화로 문의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숙소들이 낙후된 곳들이 많아서 콘센트가 부족한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멀티탭을 미리 준비해 가면 더욱더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괌의 요리

바비큐(BBQ)
육류와 소시지, 해산물, 채소 등을 그릴에 구운 오리지널 바비큐이다.

스테이크(Steak)
괌의 스테이크는 전통 아메리칸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코코넛 쉬림프(Coconut Shrimp)
새우를 코코넛 옷을 입혀서 튀긴 요리로 괌의 대표적인 요리 중에 하나이다.

데판야키(Teppanyaki)
일본 스타일의 철판 구이 요리로 불꽃 쇼 같은 조리 과정이 매우 화려한 편이다.

엠파나다(Empanada)
만두와 비슷한 아르헨티나의 전통 가정식 요리로 밀가루 반죽 속에 고기와 채소, 향신료를 넣어 굽는 요리이다.

참치 회(Slices of Raw Tuna)
하갓냐 인근 바다에서 당일 잡아 손질한 신선한 참치 회는 괌에 과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꼬치(Kebab)
괌의 전통시장에서 흔하게 볼수가 있는 음식으로 대부분 해산물을 꼬치에 꼿아서 구운것들이 일반적이다.

파히타(Fajitas)
치킨이나 스테이크와 양파, 피망 구이, 멕시칸 라이스에 살사 소스를 곁들여 수제 토티야에 싸 먹는 멕시코 음식이다.

수제 버거(Homemade Burgers)
전용 빵에 잘 구운 소고기 패티와 신선한 채소, 특제 소스를 더한 괌의 음식이다.

괌의 대표 볼거리

투몬 비치(Tumon Beach)
괌의 대표적인 비치로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매우 아름답다.

코코 팜 가든 비치(Coco Palm Garden Beach)
투몬비치보다는 프라이빗한 비치를 원하면 추천한다.

건 비치(Gun Beach)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괌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역시 투몬비치 다음으로 매우 유명한 곳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이다.

차모로 빌리지(Chamorro Village)
괌 원주민 차모로족의 문화를 체험할수가 있는 곳이다.

피시 아이 마린 파크(Fish Eye Marine Park)
해중 전망대에서 해양 세계를 감상할수가 있다.

코코스 섬(Cocos Island)
스노클링을 즐기며 바닷속 가득한 산호와 열대어를 만날 수 있는 무인도로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이나라한 자연풀(Inarajan Natural Pool)
화산 활동과 해수의 침식 작용에 의해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 수영장이다.

플레저 아일랜드 괌(Pleasure Island Gaum)
호텔, 쇼핑몰,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는 괌의 최대 복합 문화 단지이다.

괌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na)
스페인 양식의 오래된 건물을 볼 수 있는 이국적인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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