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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랑카위 자유여행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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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는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는 말레이시아 휴양지 중에 하나이다. 코타키나발루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미 다른 외국인들에게는 랑카위도 매우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오히려 랑카위로 휴가를 간다면 한국인들에게 매우 프라이빗한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그중에 판타이 체낭과 판타이 텡아는 랑카위의 여행자 거리라 할 만큼 많은 여행자가 찾는 곳이다.

판타이 체낭 해변

랑카위 섬 남서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길이 약 2km, 너비는 약 50m 정도이다. 해변 북쪽으로 레박 베사르(Rebak Besar) 섬과 작은 섬, 남쪽으로 에포르(Epor) 섬이 보인다.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보다는 일광욕을 하는이들이 더욱더 많다.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휴양은 텡아 해변보다는 체낭 해변을 더욱더 추천한다.

 

판타이 체낭 시장

언더워터 월드와 체낭 몰 사이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원색의 비치웨어, 수영복, 반바지, 슬리퍼, 마그네틱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판타이 텡아 해변

판타이 텡아 북쪽 삼거리에서 판타이 텡아 남쪽 홀리데이 빌라 비치 리조트에 이르는 해변으로, 길이는 약 1km, 너비는 약 50m이다. 해변 남쪽으로 에포르(Epor) 섬과 작은 섬들이 보인다. 판타이 텡아 해변은 판타이 테낭 해변보다 사람이 적어서 더욱더 한가롭게 해변을 즐길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선셋이 제법 멋있다.

텔라가 항구 공원

텔라가 페리 터미널 건너편에 요트가 정박된 항구가 있고, 항구에 여러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하거나 산책하기 매우 좋아서 랑카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정박 중인 크고 작은 요트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거나 텔라가 항구 공원 조금 지난 곳의 해변의 선셋이 보기 좋아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랑카위 악어 농장

랑카위 서쪽 다타이 베이 방향에 위치한 악어 농장으로 1,000여 마리의 악어를 사육하고 있다. 악어를 위한 쇼도 펼쳐지기 때문에 제법 볼만한다.

테무룬 폭포

랑카위 악어 농장에서 다타이 베이 방향에 있는 폭포로, 숲길을 20여분 올라가면 커다란 바위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를 볼 수 있다. 목포밑 웅덩이가 형성되어 있어서 물놀이를 하기 매우 좋다. 다만 늦은 시간까지 머물지는 않는것이 좋다.

오리엔탈 빌리지

마친창(Machinchang) 산 남동쪽 기슭에 상가, 지오 파크 호텔(Geo Park Hotel), 랑카위 안중 스파(Langkawi Anjung Spa), 액티비티 장이 모여 있다. 유럽풍 주황색 지붕이 있는 상가, 호텔 가운데 연못을 만들어 작은 공원처럼 꾸며 놓았다. 제법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좋다.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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