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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페낭 조지타운 관광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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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조지타운은 페낭을 대표하는 가장 중심가이다. 2008년 유네스코는 조지 타운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기도 했을 만큼 다양한 광광지들이 분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매우 많이 있다, 그렇다면 페낭 조지타운 관광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콤타르
페낭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조지 타운 서쪽에 위치한 65층의 원통형 빌딩. 60층에는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다.

페낭 뉴 월드 파크
조지 타운의 차이나타운 서쪽에 위치한 휴식 단지로 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가들이 위치해 있다. 전문 쇼핑센터는 아니고 산책겸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다.

쑨얏센 박물관
중국의 국부로 불리는 손중산(孫中山)으로 손문(孫文)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곳은 그가 1909년~1911년까지 머물렀던 곳으로 지금은 그가 생활했던 물건들과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

 

페낭 이슬람 박물관
시에드 알라타스 맨션(Syed Alatas Mansion)으로 알져진 아름다운 저택을 이슬람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아친 스트리트 모스크
1808년 아체(Acheh)에서 온 부유한 아랍 무역상 후세인이 세운 모스크. 이집트 양식을 띄고 있어서 매우 독특한 느낌을 준다.

얍 콩시
1924년 반힌리 은행의 설립자 얍초에(Yap Chor Ee)의 기증으로 세워진 사당. 정교하게 조각된 용무늬 돌 기둥, 용무늬 용마루 장식, 내부에 황동 향로와 화려하게 장식된 제단이 볼만한다.

타페콩 사원
1890년에 세워진 얍 콩시 길 건너에 위치한 곳으로 타페콩을 모시는 도교 사원. 구조는 이중 돌계단이 없는 2층 건물로 체 콩시와 비슷하다.

쿠 콩시
중국 복건성에서 건너온 쿠(邱)씨 가문의 사당. 회랑의 지붕과 본당의 지붕 용마루와 처마가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용산당 내부는 온통 금빛으로 치장이 되어 있는데 특히 조상을 모신 제단은 매우 화려하여 눈에 띈다.

체 콩시
중국에서 이주한 체씨를 위한 사당으로 2층 건물로 본 건물 앞에 현관 건물이 있으나 쿠 콩시와는 달리 이중 돌계단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쿠 콩시에 비해서 차분하다는 느낌을 주는 곳이다.

 

카피탄 클링 모스크
1801년 부유한 인도계 이슬람 신자 가우다 모후덴이 세운 모스크으로 건물 중앙에 큰 돔과 양 옆으로 작은 돔이 있고 아치형 출구, 첨탑이 있는 무굴 양식으로 지어졌다.

콴잉텡 사원
중국 광동와 복건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세운 사원으로 지붕의 용마루, 건물 기둥 등에 화려한 장식이 볼만한 곳이다.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온종일 향연기가 피워져 있는 곳이다.

페낭 세인트 조지 교회
1817년 동인도 회사가 세운 건물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공회 교회이자 페낭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이다. 건물 전면에 삼각형 지붕과 원형 기둥이 있는 현관이 있고 건물 중간에 십자가가 있는 날카로운 첨탑이 인상적인 곳이다.

페낭 박물관 & 아트 갤러리
1896년~1906년에 세워진 식민지풍 건물로 한동안 학교로 사용되다가 1927년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박물관 내부는 페낭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전시와 타자기, 주판 등의 옛날 생활용품 전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박물관 마당에는 페낭힐을 오르내리던 케이블카가 전시되어 있다.

성모 승천 성당
1786년 프란시스 라이트 선장이 세운 성당으로 페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고 정면에 현관 건물이 비쭉 나와 있고 양옆에 종탑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성당 안에는 오래된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페낭 카메라 박물관
조지 타운 르부 출리아 거리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메라 박물관으로 클래식 카메라 전시장과 사진 작품 전시장, 카페로 이루어져 있다.

테안허우 사원
1866년경 중국 하이난 지역 사람들이 세운 사찰로 바다의 신 마조 또는 천후를 섬기는 사원이다.

페낭 리틀 인디아
조지 타운 중심부 동쪽에 위치한 인도계 밀집 지역으로 잘란 마스지드 카피탄 클링 동쪽을 말한다. 인도레스토랑과 인도 상점등이 이루고 있다.

청팟체 맨션
조지 타운 북쪽에 위치한 중국 저택으로 헤리티지 호텔로 쓰이는 청색의 중국풍 건물이다. 건물이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어 블루 맨션(Blue Mansion)이라고도 불리운다.

페낭 페라나칸 맨션
조지 타운 리틀 인디아 동쪽에 위치한 연녹색의 식민지풍 2층 건물로 부유한 페라나칸의 저택으로 중국과 말레이가 혼합된 독특한 문화를 느낄수가 있다.

코타 라만 공원
조지 타운 동쪽 타운 홀과 콘월리스 요새 사이에 위치한 공원으로 해변 공원인 에스플래나드 공원을 포함하고 있다. 주변의 건물들이 식민지풍을 풍기고 있기 때문에 매우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해변 공원이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산책을 하기 좋다.

콘월리스 요새
1786년 영국의 프란시스 라이트 선장이 처음 상륙했던 장소에 세워진 요새로 1810년대 현재와 같은 붉은 벽돌로 요새를 쌓아서 매우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퀸 빅토리아 시계탑
조지 타운 동쪽 콘월리스 요새 옆에 위치한 빅토리아 여왕 통치 60주년 기념탑.

페낭 수상 가옥촌 
바다를 접해 살아가는 가정집, 상점, 사원 등을 볼 수 있는데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너무 시끄럽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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