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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미국 남미 아프리카

츠와니 여행하기 좋은 계절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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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南)아프리카공화국의 행정수도이며 가우텡주(州) 츠와니(Tshwane)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도시로 요하네스버그 북동쪽 60km 지점 해발고도 약 1,400m의 고원에 있다. 요하네스버그와 함께 상공업지대를 형성하며, 서쪽 교외에는 아프리카 최대의 철강공장이 있고, 화학공업과 경공업도 발달하였다. 시의 중심부는 넓고 그 주변에 구(舊)남아프리카 공화국 연방의회의사당·대통령관저·각 성(省)의 청사·국립도서관·중앙은행 등의 건물들이 있다.

츠와니 기후 그리고 츠와니 여행하기 좋은계절

여름에 더우며 폭우가 많이 내린다. 또한 번개와 우박도 빈번하다. 여름 기온은 평균 16℃~30℃이며, 겨울은 평균 5℃~20℃로 온화한 편에 속한다. 이런 츠와니 여행하기 좋은계절이라고 한다면 대체적으로 기온이 온화한 겨울(12~2월)이 가장 적기라고 할수가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츠와니 치안

남아프리카 공화국 타 도시에 비해 치안은 안전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그러나 시내 중심과 서니사이드, 핫필드, 브루클린 지역의 펍이나 레스토랑에서 현지인 및 관광객을 상대로 범죄가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여자 혼자 여행을 다니는 것은 금하는 것이 좋다.

츠와니 음식 정보

처치 스트리트와 교회 광장을 중심으로 식당과 펍, 카페 등이 위치해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전통 음식과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가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육류가 풍부하고 매 끼니 소고기와 닭고기, 양고기뿐 아니라 사슴이나 멧돼지 등의 야생 동물까지 요리를 하여 먹는다고 한다.

 

츠와니 쇼핑 정보

교회 광장 동쪽과 국립 극장 동쪽 지역에 쇼핑몰이 집중되어 있다. 츠와니 상점들은 주말에 거의 휴무이거나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주중에 쇼핑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야 하는 사항 중에 하나이다. 행정수도인 츠와니는 특별한 특산품은 없다. 그러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표 특산품인 와인, 브랜디, 포도 주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이 많다.

츠와니 주요 관광지

- 유니언 빌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행정수도인 츠와니(옛이름 프리토리아)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중심적인 건물이다. 정부청사 및 대통령 집무실인 유니언 빌딩은 유니언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국가의 대통합을 희망하며 1913년 완공했다. 양쪽으로 길게 뻗은 반원형의 건물은 그 폭이 275m로 웅장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다. 또한 도시 전경을 굽어볼 수 있는 언덕에 자리하고 정원이 계단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궁전과 같은 느낌을 준다.

- 츠와니 시청
폴크루거 스트리트에 위치한 시청은 건물과 더불어 시계탑이 유명하다. 32개의 종이 달린 시계탑은 츠와니 시청의 주요 볼거리다. 건물 주변에는 프레토리우스 동상, 분수, 정원 등 볼거리가 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동물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행정수도 츠와니에 위치한 남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립동물원이다. 흔히 프리토리아 동물원으로 불린다. 동물원 내에는 총 6km의 산책로가 이어져 있고 걷거나 골프카트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입구부터 언덕 위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도 탈 수 있다.

 

- 트란스발 박물관
아프리카의 자연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기원전 부터 현재까지의 남아프리카 문화와 역사, 자연을 이해할 수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남아프리카의 자연과학에 중점을 두어 조류와 고생물 분야의 전시가 발달되어 있다. 운영시간 08:00~16:00.

- 츠와니 교회광장
츠와니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광장에는 1886년 옛 트란스발 공화국의 대통령이자 아프리카인들에게 영웅으로 칭송 받는 '폴 크루거'의 동상이 서 있다.

- 볼트레커기념관
남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의 역사를 개척한 개척자들을 기념하기 위한 곳이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아프리카인들의 업적을 기념한다.아프리카인들에게는 순례지 같은 곳이며 츠와니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한 곳이다. 운영시간은 5~8월은 08:00~17:00, 9~4월은 08:00~18:00.

- 츠와니 멜로즈 하우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가 지정 기념물이다. 영국 상인 조지 세이스가 지은 멜로즈 하우스는 보어 전쟁의 정전 협정을 체결한 역사의 현장으로 유명하다. 잘 가꿔진 정원과 어우러진 빅토리아 양식 건물 내부는 출입가능하다. 내부에는 1866년 당시에 사용된 생활용품과 도구 등이 진열되어 있다.

- 츠와니 재판소
현재는 재판소로 사용되며 1900년대 보어 전쟁 당시는 영국군의 전쟁 병원으로 이용 된 곳이다. 건물 곳곳에 전쟁 병원 당시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유럽풍의 화려한 멋을 낸다.

- 폴 크루거 하우스
아프리카너(Afrikaner)의 영웅으로 칭송받는 폴 크루거의 생가다. 폴 크루거는 ‘아프리카너’라는 단어로 자신들을 지칭하는 보어인(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계 백인) 중 한 사람으로 보어인들이 세운 독립공화국 트란스발의 대통령이었다. 츠와니에 위치한 그의 생가 역시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관광 코스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집은 1884년 건축가 찰스 클라크가 설계한 단조로운 형태의 단층 저택이다. 

- 프리토리아 미술관
프리토리아 미술관(Pretoriase Kunstmuseum)에는 남아프리카 예술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통적인 작품부터 현대의 뉴미디어 작품까지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남아프리카 예술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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