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시 주의사항 꿀팁

내년에 부모님이 가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가 있다면 바로 캄보디아라고 한다. 캄보디아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특히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활용이 되어서 그런지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는 세계 7대 불가사리 중에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캄보디아 여행시 주의사항 들이 있는데 오늘은 한번 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캄보디아 날씨

캄보디아 날씨는 강수량이 많지만 우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날씨는 건기에 속할때에는 건조하며 덥고 우기엔 습하며 더운 일반적인 열대기후에 속한다고 한다. 1월 즈음엔 25℃ 정도로 따뜻한 날씨를 띄고 있으며 3월부터 더워져 40℃ 가까이 올라가고, 5월부턴 비가 차츰 오기 시작을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캄보디아의 우기에는 상대적으로 관개 시설이 부족해 여행을 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따를수가 있다. 그래서 우기 절정이 끝나는 9월~10월쯤에는 기온도 상당히 내려가고, 비도 덜와서 여행을 가기게 최고의 날씨를 자랑한다. 즉 캄보디아 여행의 적기는 바로 한국의 겨울 시즌이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듯 하다.

캄보디아 비자

캄보디아는 비자가 반드시 필요한 나라 중에 하나로 다른 휴양지처럼 무비자 협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여행을 가기 전에 비자를 미리 받아놓는것도 좋을수도 있지만 도착 비자를 발급받을수가 있으니 비자를 발급 받지 못했다고 해서 너무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캄보디아는 배를 타고가거나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해도 모두 비자가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캄보디아 도착비자 만들때에는 사진1매와 비자 신청서를 작성해야지만 된다. 혹시라도 사진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5달러만 지불을 하면 사진일 찍을수가 있다. 비행기를 타고 온다면 비행기 안에서 비자를 작성할수가 있는 신청서를 건내주니 잘 읽고 꼼꼼하게 작성만 잘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캄보디아 숙소 이름을 적어야 하니 숙소 이름을 숙지하고 가는것이 좋다고 한다.

캄보디아 물

캄보디아의 오지는 식수문제가 있는 나라 중에 하나라고 한다. 일단 캄보디아 자체가 먹을 물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처럼 수질검사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수질 자체가 검증이 되어 있거나 하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캄보디아에서는 식수를 사먹는 것이 좋은데, 마트에서 병에 들은 물을 사서 먹는것을 추천한다.

캄보디아 옷차림

캄보디아를 여행할때 대부분 사람들은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서 방문을 하는데 그런데 이곳을 입장할때에는너무 짧은 옷이나 속살이 비치는 옷등등 옷차림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너무 짧은 핫팬츠나 나시티 같은 것은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캄보디아 상비약

캄보디아에서 물갈이를 하는 이들을 종종 보는데 문제는 캄보디아엔 병원이나 약국이 잘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캄보디아를 여행할때에는 반드시 상비약을 꼼꼼히 챙겨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와 문화적으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약 자체가 없을수도 있으니 반드시 상비약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