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호텔 추천 최고는 어디일까?

싱가포르는 안전한 치안 덕분에 여자 혼자 여행을 해도 안전한 나라로 인정을 받은 곳이다. 그리고 매우 깨끗한 거리를 자랑해서 그런지 도시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제격인 도시가 아닐까 싶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로, 1819년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어서 영어가 통용이 되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는데에도 그렇게 무리가 없다.

싱가포르 날씨

싱가포르는 전형적인 열대기후로 무덥고 습하며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를 자랑한다. 우기와 건기가 매우 뚜렷한 날씨를 자랑하는데 12월부터 3월까지는 북동몬순이 불며, 6월부터 9월까지는 남서몬순기후로 이 시기에 비가 자주 온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대기가 불안정 해 주로 저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다 싱가포르의 건기는 4월~9월까지로 가장 더운 달이 6월~8월이라고 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선선한 4~5월에 여행을 하기 최적기라고 한다.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바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들수가 있는데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5성급호텔로 다운타운 라인의 MRT 베이프런트 역 C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57층에서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에서 아름다운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싱가포르 플라이어 마리나 베이가 위치해 있다고 한다. 일단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객실에서는 통유리창으로 멋진 베이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마리나 베이 샌즈는 음식들 맛도 하나같이 매우 일품이라고 하는데 싱가포르의 스타 쉐프 저스틴 퀙의 아시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카이온 57부터 중식, 일식, 프랑스 요리, 하랄 음식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자리하고 있어 폭넓은 다이닝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마리나 베이 샌즈의 상징적인 수영장은 오직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싱가포르에 왔다면 이곳에서 1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호텔내 상설 전시 퓨처 월드를 관람할 수 있는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및 최고 쇼핑몰도 자랑하고 있으니 반드시 1박을 묵어야 하는 곳이라고 할수 있다.

만다린 오차드 싱가포르(Mandarin Orchard Singapore)

만다린 오차드 싱가포르 역시 인기가 좋은 호텔로 노스사우스 라인의 MRT 소머셋 역 B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을 만큼 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호텔에서 공항 셔틀 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있으니 싱가로프 여행을 할때 숙소까지 매우 편하게 갈수가 있다. 수영장, 사우나, 야외 테니스코트 외에도 많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니 싱가포르에서 여행을 할때 추천할만한 호텔이지 않을까 싶다. 

 

더군다나 호텔 주변에는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싱가포르 식물원, 래플스 시티가 위치해 있으며 싱가포르 플라이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매우 좋기 때문에 편한 관광을 위해서라는 만다린이 최적의 호텔일수도 있다. 만다린은 특히 객실이 매우 깔끔하여 젊은 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숙소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팬 퍼시픽 싱가포르 (Pan Pacific Singapore)

서클 라인의 MRT 프롬나드 역 B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창이 국제공항은 차로 20분이 소요가 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래플스 시티,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 싱가포르 플라이어 대관람차 등이 차로 가까운 곳에 있어서 관광을 위해 숙박을 하기에 좋다.

 

특히 이 호텔은 3개의 주요 쇼핑몰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쇼핑과 다양한 오락 거리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곳이라고 한다. 팬 퍼시픽 싱가포르는 우아하고 모던한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호텔이다. 하버뷰와 시티뷰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싱가포르 플라이어 및 주요 명소들과 가까워 여행의 동선을 짜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샹그릴라스 라사 센토사 리조트 앤드 스파(Shangri-La's Rasa Sentosa Resort & Spa)

이곳은 센토사 섬에 위치한 이 리조트에서는 비보시티 쇼핑센터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호텔이라 싱가포르인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좋은 호텔이라고 한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까지는 차로 30분거리에 있으며 언더워터 월드와 실로소 비치도 도보로 5분이 채 안 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곳은 실로소비치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야외수영장은 물론 비치를 동시에 이용가능하며 개인적으로 오션뷰라서 휴양을 온 듯 한 느낌을 즐길수가 있다. 또한 조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데 샹그릴라 조식은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가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더 좋다고 한다. 가족 여행 숙소로 제격이다.

칼튼 호텔 싱가포르(Carlton Hotel Singapore)

서클 라인의 MRT 브라스바사 역 A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호텔로, 창이 국제공항은 차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 셔틀 서비스를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호텔 주변에는 래플스 시티,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 등이 있으며 싱가포르 강, 스탬퍼드래플스경 동상, 마리나 베이가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기 때문에 관광을 하기에도 매우 적절하다.

싱가포르 시티 센터에 위치한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호텔로, 뷰티살롱, 사우나 및 루프탑 풀 등이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은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5성급 호텔로 깔끔하고 심플한 객실을 자랑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싱가포르 여행시에 가장 추천을 하고 싶은 호텔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조식에 대한 평가도 좋으니 이곳에 묵는다면 조식을 반드시 먹어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