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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 우기건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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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근래에 가장 핫한 여행지가 있다면 바로 다낭이 아닐까 싶다. 다낭은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할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범죄가 적고, 치안이 좋아서 관광을 하기에도 매우 적당한 곳이라고 한다.

다낭이 세계적인 휴양지로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최고급 리조트 들이 즐비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그래서 근래에는 신혼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 매우 로맨틱함도 가득할듯 하다. 아름다운 바닷가와 더불어 볼거리가 충만한 관광지들까지 관광과 휴양을 모두 잡은 일석이조의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해산물과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행지이다. 특히 특히 다낭의 논누옥비치는 아시아 TOP 25개 해변중 10위를 찾이할 정도로 매우 매력적인 비치의 모습을 자랑한다. 또한 다낭은 인구 80만명에 베트남 전쟁시 미군기지와 병원이 있었던 곳이라 다양한 관광지도 존재한다.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도 좋아하는 여행지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다낭 기후

베트남 다낭은 일년내내 더운 여름 날씨를 자랑하지는 않고 우기과 건기로 나누어져 있다. 대체적으로 겨울에는 20도 초반대로 평균기온이 떨어져서 1년내내 수영할 수가 있다고 할수도 없다. 겨울에는 살짝 쌀쌀하여 물놀이를 하기에는 좀 추운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 1년 내내 수영을 할수 있는 곳은 호치민이라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건기: 2월 ~ 7월 / 우기: 8월 ~ 1월

2월에서 7월 사이가 휴양하기에 좋은 시기에 해당을 하고, 5월에서 8월 사이가 물놀이 하기에 좋은 시기에 해당한다. 8월 말부터 10월 우기에는 태풍이 불수도 있으니 여행을 갈때 꼭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작년 10월에 여행을 갔다가 태풍이 와서 리조트 안에만 있었던 기억이 있다.

다낭은 매우 날씨가 좋은 편이지만 수영을 할수 있는 기간이 따로 있는데, 3월부터 수영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날씨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때의 다낭 날씨는 약 28도~33도까지 올라가는 한여름의 날씨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여행을 많이 떠나기도 한다. 그리고 저녁에도 25도~28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산책을 하기에도 매우 좋아서 정말 여행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싶다.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

위에서 여러가지로 살펴본 결과, 다낭으로 여행을 가기 좋은 시기는 6월~7월 이라고 생각을 하면 알맞을듯 하다. 이 시기에는 30도에서 33도이상 찜통더위가 시작을 하고 최고기온으로 38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를 자랑한다. 그래서 이 기간이 수영을 하면서 물놀이를 하기 좋은 시기에 해당이 되니 휴양을 하기 좋은 날씨와 시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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