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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태국 여행 주의사항 준비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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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로 휴양과 관광을 모두 잡을수가 있어서 남녀노소 사랑하지 않은 이가 없다고 할수가 있다. 그리고 태국은 처음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가장 무난하게 추천할수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태국의 국토 모양이 은행잎처럼 위는 넓고 아래는 매우 좁고 긴 형태로 국토 대부분이 열대몬순기후를 띄고 있다. 그래서 그래서 몬순기마다 폭우를 만날수가 있어 이시기의 여행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태국은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가 우기이고 특히 비가 집중되는 기간은 8-9월 시기라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태국은 홍수피해가 무척이나 심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때 여행시에는 무엇보다 조심해야 하는것이 홍수 피해이다.

 

우기 때에는 한국의 장마의 2~3배 가량 비가 오고, 이런 우기를 대비하여 건물마다 파이프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래서 가끔 머리에 물을 맞기도 한다고 한다. 태국은 연중 날씨가 좋은 편에 속하는데 건기인 11월부터 2월 중순까지는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손꼽힌다. 비가 적게 내리고 비교적 기온이 낮아 활동하기 좋기 떄문에 관광에도 적합하다. 적도에 인접한 국가라서 태양빛이 강해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니 썬크림은 꼭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여권/티켓

여행시에 기본적인 준비물이라고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여권과 티켓인데 태국은 입국일로부터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과 귀국 항공권을 소지하면 최대 90일간 비자 없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다. 다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여권 사진 2장씩과 여권 복사본, 티켓 복사본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매우 안전하다.

 

태국 치안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 비교적 치안이 안정되어 있는 국가에 속한다. 하지만 방콕을 비롯한 파타야, 푸껫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와 오토바이 날치기 등 관광지 특유의 범죄가 종종 일어난다. 그렇기때문에 현금과 귀중품, 카메라 등은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관광객들은 소매치기들의 주요 타겟이 된다고 하니 주의하자.

태국 환전

공식 화폐 단위는 바트(Baht, THB)이며 보조 화폐는 작은 단위의 동전 '사탕(Satang)이다. 환전은 당연히 한국에서 달러로 교환을 하고 태국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달러는 태국 어디서든 교환이 가능하니 달러로 환전을 넉넉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달러 환전은 공항보다는 주거래 은행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상비약

태국은 수도화의 노후화로 인해서 수돗물이 오염된 물들과 중금속들이 포함되어 있을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에서는 이런 문제로 어린아이들과 함께하거나 혹은 태교여행을 갈때 자문을 구하는 이들도 종종 볼수가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태국은 물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지 종종 배탈이나는 경우들도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 이점을 참고하여 상비약을 반드시 챙겨가야만 한다.

태국 전압

사용 전압 220V, 주파수 50Hz으로 한국 제품들을 대부분 태국에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우리나라와 달리 11자형 플러그를 주로 사용을 해서 당황을 하는 관광객들을 종종 볼수가 있다. 하지만 11자형은 현지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니 너무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태국 인터넷

여행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는 대부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방콕 시내 호텔에서는 전화선 모뎀을 이용해 인터넷을 할 수가 있으며 노트북과 접속 케이블을 챙겨 가면 객실에서 인터넷을 쉽게 이용할수가 있다. 하지만 여행시에 포켓 와이파이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좀더 마음이 편안할수가 있다.

화장지

태국 여행시에는 어디든 화장지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태국사람들은 볼일을 보고 대부분 물로 뒷처리를 하기 때문에 처음 태국을 가는 사람들은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서 난감해 하는 이들을 쉽게 볼수가 있다. 태국을 여행할때에는 어디를 가든 화장지를 반드시 챙겨서 다니는 것이 태국여행의 꿀팁이라고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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