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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아시아

몽골 여행 최적기 주의사항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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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칭기스칸의 후예의 나라로 넓은 초원과 까만 밤하늘의 별이 수놓는 장면은 정말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자랑하기 때문에 인상적인 여행을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몽골은 6월~7월이 가장 여행을 하기 최적기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몽골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을것 같네요.

몽골 기후

몽골의 기후는 극도의 대륙성기후로서 겨울이 길고 건조하고 여름은 따뜻하고 짧은 것이 특징이에요. 평균온도는 일년 중 7~8개월은 0도 밑으로 내려가며, 여름의 2~3개월은 쾌적하면서 따뜻하지만 남쪽 Gobi 지역은 상대적으로 덥다고 하네요. 겨울은 보통 10월 중순부터 4월까지인데, 12월 중순부터 2월 말이나 3월 중순이 제일 추운 때로 기온이 영하 20°C에서 영하 30°C까지 내려간다고 해요.

 

그리고 때때로 그보다 더 아래까지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눈은 보통 10월 중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내린다고 하네요. 몽골의 북서쪽과 같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 40°C나 영하 50°C까지 떨어지기도 하며 고비에서는 약 영하 40°C까지 온도가 내려간다고 하네요. 즉 여행 최적기는 여름인 6~8월이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여행하기 제격이라고 해요.  여름이라도 비가 오거나 저녁이 되면 추우니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해요.

몽골 주요 관광지

몽골 국립 자연사박물관, 몽골 국립 역사박물관, 수흐바토르 광장, 자이승 승전탑, 초이진 라마 박물관, 복드칸 겨울궁전, 테렐지 국립공원, 차강노르, 훕스골 호수, 고비 사막 등.

 

치안및 주의사항

주간의 경우 치안상황은 비교적 양호한 편에 속하나 야간의 경우 택시강도와 노상강도가 종종 발생하고 공공장소(버스, 시장, 극장 등)에서 소매치기, 외국인에 대한 이유 없는 폭행, 시비 등이 가끔씩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최근 몽골 경제 불황으로 빈곤층이 늘어나면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니 이런 범죄에 주의를 해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종종 승마 사고가 발생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관광에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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