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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아시아

대만 여행시 주의사항 기후 날씨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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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한국 인천에서 2시간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매우 가까운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2박 3일 정도로 짧은 해외여행지로도 매우 각광을 받고 있으며, 근래에는 밤도깨비 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대만은 짠내투어에서도 나왔듯이 먹거리가 특히 저렴하여 젊은 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은 안전한 치안으로 인해서 나이트 투어를 하기에도 적당한 나라이고, 한국과 정식 국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입국절차가 매우 간단하여 쉽게 여행을 떠날수가 있다. 또한 대중교통이 매우 발달되어서 자유여행의 성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그렇다면 대만 여행시 주의사항은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볼까 하다.

 

대만 날씨

대만은 평균적으로 기온이 약 20도정도 되는 날씨로 한국의 날씨와 동남아시아의 날씨를 섞어놓은 듯한 기후를 자랑한다. 대만의 여름시즌이 6월~8월에만 30도 정도 올라가는 날씨를 자랑하고 있으며 겨울시즌에는 약 10도 안팍정도 될 정도라서 그런지 제법 겨울에는 따뜻하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강수량도 한국이랑 비슷할 정도이지만 대만은 한국과 다르게 습도가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기때문에 한국인들이 느끼는 날씨는 좀더 덥다라고 체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만 여행 적정기

대만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한다면 가을부터 봄이라고 할수가 있다. 정확히는 11월~4월이 가장 여해을 하기 좋은 계절로 한국 겨울 방학에 다녀오기에 가장 좋다. 대만의 겨울은 눈이 오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10도 안팍이기 때문에 비교적 따뜻하게 여행을 다녀오기에 적당하다.

 

대만 건기 우기

대만은 뚜렷한 건기 우기가 있는 기후는 자랑하지는 않는다. 다만 6월 ~ 8월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행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3월 ~ 5월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기간이기 때문에 여행시에 우산이나 우비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대만 여행 추천

개인적으로 대만 여행은 식도락 여행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대만은 은근 온천으로도 유명해서 겨울에 온천여행을 즐기러 가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일본은 현재 세슘볼로 인해서 피폭이 되어 생리불순이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할정도라서 아무래도 일본 여행은 훗날로 미루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렇기때문에 온천여행을 생각한다면 일본보다는 대만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다.

 

대만 주요 관광지 추천

타이베이 101 : 대만의 대표적인 랜드마트
샹산 : 타이베이 야경 포인트
스린 야시장(士林夜市) : 대만 식도락 여행지 중 최고의 스팟이라고 할수 있다.
라오허제 야시장(饒河街觀光夜市) : 스린 야시장과 비슷하고, 외국 음식들도 먹을수가 있는 곳이다.
베이터우 온천 :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융캉제(永康街) : 한국의 가로수길 같은 포인트
예스진지 : 예류 - 스펀 - 진과스 - 지우이라는 대만 북동쪽 관광지 패키지
단수이 : 말할수 없는 비밀 촬영지
우라이 : 대만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
태강국가공원(台江國家公園) : 대만 맹그로브를 접할수가 있는 지역으로 맹그로브 관광보트가 있다.
가오슝 아레나 : 옆에 한신 백화점에 딘다이펑 본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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