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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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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는 KBS 2TV에서 2019년 1월 7일부터 방영을 하는 월화 드라마라고 한다. 총 32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드라마는 원래 시즌 1 방영 후 팬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서 시즌 2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원래는 최고의 이혼 후속작으로 결정이 되었지만 제작이 늦어졌기 때문에 땐뽀걸즈 후속작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줄거리 같은 경우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 내부 고발 사건에 얽혀 나락으로 떨어진 후, 소시민이 모여 사는 동네에 간판을 달고 성공가도를 달리던 인생 대신 정의감을 선택하고 의뢰인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꼴통 변호사로서 제 2의 인생을 개척하는 이야기로, 일상 생활에서 쉴 새없이 벌어지는 법정 사건을 보다 친밀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기획한 법률 드라마라고 한다.

그렇다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인물
조들호(박신양) : 새로운 여정을 출발하다.
이자경(고현정) : 천상천하유아독존 그러나...
윤소미(이민지) : 변호사가 될 수 없었던 변호사.
국현일(변희봉) :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 따윈 상관 없다.

조들호 조력자들
강만수(최승경) : 들호와 한 몸처럼 붙어 다니고, 조들호 곁에서 늘 조들호를 위해 살아간다.
안동출(조달환) : 조폭 출신 횟집 사장.
오정자(이미도) : 안동출의 처.
최형탁(윤주만) : 비리 경찰.

국일그룹 사람들
국종섭(권혁) :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 장남.
국종희(장하란) :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 차녀.
국종복(정준원) :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 삼남.
한민(문수빈) : 이자경의 비서.

법조 및 경찰서 사람들
신미숙(서이숙) : 지나치리만치 깐깐한 원칙주의자.
강기영(전배수) : 나이는 어리지만 조들호의 사법연수원 동기.
서태윤(남태우) : 가끔은 범인을 놓치기도 하고, 가끔은 범인을 잡고, 경찰서에서 하품을 해대는 평범한 경찰.

사건 관련 인물
윤정건(주진모) : 윤소미의 아버지.
백도현(손병호) : 부패한 정치인.
백승훈(홍경) : 백승훈 대선주자의 아들.
유지윤(이지민) : 국일물산 직원.

그 외 인물
박우성(정희태)
유창호(김법래)

조들호 박신양
새로운 여정을 출발하다

유명세와 인기를 바탕으로 TV에까지 출연하는 변호사가 되었으나, 지나친 자기 확신이 화를 불러 억울한 피해자에게 사고가 생긴다.
그 건으로 공황장애가 생겨 1년 넘게 백수로 스포츠 토토와 온라인 게임만 하며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조들호와 초임 검사시절을 함께 보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 윤소미가 찾아온다. 자폐증이 있는 윤소미는 아버지가 실종됐다며 조들호에게 도움을 청한다. 과거의 인연을 외면하지 못하고 윤소미를 돕던 중, 캐면 캘수록 사건의 배후에 어마어마하고 거대한 적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이자경 고현정
천상천하유아독존 그러나...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는 실세이자 그룹 전체를 관장하는 기획조정실장.
국씨 집안과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지만 국회장이 친자식들보다도 더욱 신뢰한다. 고아로 태어났지만 국 회장에게 발탁되어 양녀처럼 자랐다. 우아함이 몸에 배어 있고 탁월한 업무 능력을 갖췄으나 인간의 감정이 없다.

 

대한민국의 정, 재계와 언론계, 그리고 사법부까지도 한 손에 쥐고 흔든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걸림돌이 된다면 살인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악한. 30년에 걸친 원대한 숙원을 이루려는 찰나다.

윤소미 이민지
변호사가 될 수 없었던 변호사

초임 검사시절 조들호와 함께 일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 어린 시절부터 자폐증이 있었는데, 윤정건의 필사의 노력으로 ‘아스퍼거 증후군’ 이라는 약간의 후유증만 남긴 채 치료가 되었다. 검사 조들호를 롤 모델로 법조인에 대한 꿈을 키웠다. 우여곡절 끝에 로스쿨까지는 나왔지만, 자폐증을 앓았던 소미를 변호사로 채용해주는 회사는 없다.

 

아빠가 실종된 후 오갈 데 없어진 윤소미를 조들호가 거둔다. 조들호와 콤비를 이뤄 법정에 서게 되지만, 일상생활능력은 제로. 평소엔 어순이 마구 뒤섞인 말투를 쓴다. 조들호와 힘을 합쳐 거악에 맞선다.

국현일 변희봉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 따윈 상관 없다

80년대 군사정권의 사회정화사업에 맞춰 정부의 지원금을 발판으로 현재의 거대한 국일 그룹을 일궜다. 명망 높은 사업가임에도 항상 사회공헌활동에 헌신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세상에 더 없을 인격자이지만, 알고 보면 국 회장은 추악한 과거를 숨기고 있다. 친 자식이 셋이나 있지만 사업과 사생활 양쪽 모두 이자경을 더 신뢰한다. 고상하게 포장된 모습을 한 꺼풀만 벗겨내면 탐욕적이고 잔인하며 냉혹한 다중인격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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