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다시보기 꿀잼포인트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새롭게 시작한 일일드라마인데요.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작품이라 그런지 꿀잼 포인트들이 한두개가 아닌것 같아요.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늘 3회를 방영예정하고 있는데요. 다소 낮은 시청률로 시작을 했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에 접어들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우당탕탕 패밀리에요. 

그렇다면 오늘은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인데요. 총 120부작으로 제작된 일일드라마로 내년 3월까지 방영이 예정되어 있어요. 

아직 극 초반이라 거의 극의 설정을 설명하는 정도로 스토리가 진행되었는데요. 1회와 2회에는 심정애이 30년전에 이혼하면서 자식들의 양육권을 모두 전남편인 유동구에게 빼앗겼고, 생이별을 하게된 자녀들을 찾기 위해서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모습을 그렸어요. 

현재 심정애은 재혼을 해서 아들 강선우를 낳았고, 현재 강선우는 할리우드 유망 영화감독으로서 국내 영화 제작 계약을 위해 친모와 함께 귀국을 하게 되었죠. 전 남편인 유동구와 이혼을 한 후 전 남편은 지인의 사업 권유로 필리핀으로 이민 갔고 심정애는 아이들과 생이별을 하게 되었죠. 

전 남편과 이혼하면서 오직 아이들만 바랐던 심정애는 약속을 깨고 이민을 떠나버린 전 남편 유동구(이종원)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죠.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정애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커뮤니티를 뒤졌지만 최근 지인을 통해 30년 전 이혼한 전 남편의 행방을 알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심정애는 전남편 유동구의 사진을 들여다보며 생이별한 두 아이들을 그리워만 했죠. 

우당탕탕 패밀리 등장인물 알아보기

0123456

운전 중이던 강선우는 운전이 미숙한 차량에 놀라 급하게 핸들을 돌렸다. 덕분에 심정에는 들고 있던 유동구의 젊은 시절 사진을 창밖으로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길을 걷던 유은성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 사진을 주워들었고 사진 속에서 젊은 시절의 아빠를 발견을 하게 되는데요. 왜 아빠사진이 있지라고 생각을 하던 차에 유은성 앞에 심정애가 나타났고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졌죠.

유은성은 “그 사람 제가 아는 사람 같은데.”라며 말을 걸었지만 약속 시간에 늦은 심정애는 “사진 찾아줘서 고마워요.”라는 인사말을 남기고 급히 자리를 떠났어요. 

이 외에도 공원에서 연기 연습을 하던 유은성과 강선우가 만나기도 했고, 하영이네 가족들이 소개가 되기도 했어요. 하영이네 가족이 소개될때 신달용이 등장을 하는데 임하룡의 특유의 매력이 잘 돋보이는 역활이랑 극의 재미를 더하더라구요.

0123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하는 KBS1 일일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부부에서 사돈으로 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가족극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즐거운 드라마 생활을 하시길 바랄게요! 

우당탕탕 패밀리 바로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