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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캄보디아 날씨 정보 시간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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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근래에 매우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관광지에 속한다. 캄보디아라고 하면 요즘에 그렇게 좋은 시선을 받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BJ사건과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했기 때문에 가면 안되는 나라로 인식이 되었지만 구석구석 가성비가 정말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한국의 70년대 정도 되는 느낌이라 어떤 이들에게는 호불호가 강하다. 하지만 현재 캄보디아 관광산업이 차이나머니가 들어오면서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이라 오히려 지금이 사람 손이 안탄 휴양지로 선택을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캄보디아 Pixabay로부터 입수된 Anita님의 이미지 입니다.

캄보디아 날씨
캄보디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 11~2월

캄보디아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강수랑이 적고 날씨도 쾌적한 건기에 속하는 기간이라 이때 여행을 하기 가장 좋다고 하낟. 캄보디아는 1년 내내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아무래도 휴양보다는 관광으로 선택을 하는 이들이 많아서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3~5월에는 강수량이 적은 대신 매우 무더운 날씨를 자랑해서 관광을 하기에 좀 힘들수도 있고, 6~10월은 우기로 접어들어 야외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을 겪을수도 있다. 

캄보디아 날씨 정보

1월
프놈펜의 1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1.9℃, 평균 최고기온이 31.5℃로 더운 여름날씨를 자랑하는 계절이다. 일교차는 평균 9.6℃로 큰 편에 속하며, 평균 강수량은 25.5mm, 평균 강수일수는 2.8일로 비가 적게 오는 건기이다. 

이때의 옷차림은 우리나라의 한여름 과 비슷하지만 일교차가 더 커 밤엔 선선한 날씨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얇은 반소매 옷가지와 얇은 외투 위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고, 양산겸용의 우산으로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2월
프놈펜의 2월 평균 최저기온은 23℃, 평균 최고기온은 32.8℃로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와 비슷한 기후를 자랑한다. 평균 일교차는 9.8℃이고 평균 강수량은 11.5mm이며 평균 강수일수는 2.4일에 속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한낮 최고기온이 32.8℃인 높은 기온을 자랑학 때문에 얇은 옷으로 여행 짐을 꾸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교차가 크므로 가디건이나 얇은 겉옷을 챙겨가서 쌀쌀할때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 강수일수는 약 2일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며 강수량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비가 오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월 
프놈펜의 3월 평균 최저기온은 24.1℃, 평균 최고기온은 34.9℃로 서울의 한여름보다 더욱더 더운 날씨를 가지고 있다. 월평균 일교차는 10.8℃이고 월평균 강수량은 58mm이고 월평균 강수일수는 5.2일에 해당한다. 

그렇기때문에 이때에는 시원한 반소매옷과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일교차가 크므로 아침저녁에는 얇은 가디건이나 겉옷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캄보디아 Pixabay로부터 입수된 Serge Grebenik님의 이미지 입니다.

4월
프놈펜의 4월 평균 최저기온은 25℃, 평균 최고기온은 34.9℃로 서울의 8월 상순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다. 월평균 일교차는 9.9℃이고 월평균 강수량은 101mm에 해당하여 월평균 강수일수는 8.6일이다.

이때에는 서울의 한여름보다 높은 기온을 자랑하는 날씨이다. 그렇기때문에 여름철 옷을 챙겨가는 것이 알맞다. 뜨거운 햇빛에 대비하여 자외선 차단제나 모자등을 챙겨가시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된다. 그리고 여행 중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우산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5월
프놈펜의 5월은 우리나라의 한여름보다 더욱더 더운 기후를 가지고 있다. 평균 최저기온이 25.3℃, 평균 최고기온이 34.3℃이며 9℃의 다소 큰 일교차를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평균 강수량은 111.6mm, 평균 강수일수는 16.4일로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라고 한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보름 이상 비가오는 날씨이기 때문에 우산과 레인부츠 등을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옷이 젖으면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방수 팩을 준비하면 여행을 하는데 매우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할듯 하다. 매우 더운 날씨이니 얇은 옷을 여러가지 챙겨가는 것이 좋다. 

6월
프놈펜의 6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5℃, 평균 최고기온이 33.5℃로 무더운 여름날씨를 자랑한다. 일교차는 평균 8.5℃이며, 평균 강수량은 177mm, 평균 강수일수는 17일로 비가 잦은 편에 속한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씨를 보이므로 자외선차단제나 선글라스와 같은 여름용품을 챙길것을 추천한다. 잦은 비에 대비하여 우산을 챙기면 더욱더 좋은 여행 준비가 될 것이다. 

7월
프놈펜의 7월은 평균 최저기온은 25℃, 평균 최고기온은 33℃로 평균 일교차는 7.8℃에 해당한다. 평균 강수량은 196mm이고, 평균 강수일수는 20일로 비가 자주 내리는 달이다. 

이때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여름의 날씨를 가지므로 이에 대비하여 짐을 꾸리시는 것이 좋겠고, 비가 자주 내리니 비에 대한 대비를 하도록 하자. 

8월 
프놈펜의 8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5℃, 평균 최고기온이 33℃로 일교차는 평균 7.9℃에 해당한다. 평균 강수량은 172mm, 평균 강수일수는 21.4일로 비가 자주 내리를 날씨를 가지고 있다. 

이때에는 무더위와 함께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이오니, 우산과 우비 등 비에 대비를 하는 것이 좋으며 높은 기온과 잦은 비로 인해서 매우 습한 날씨를 자랑하기때문에 이에 대비를 하는것이 좋다.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Pixabay로부터 입수된 Dean Moriarty님의 이미지 입니다.

9월 
프놈펜의 9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4.3℃, 평균 최고기온이 32.3℃로 한여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더운 날씨를 보인다. 평균적으로 일교차는 8℃로 벌어지며, 평균 강수량은 248.8mm, 평균 강수일수는 19.8일로 비의 양도 많으며 자주 내리는 날씨이다.

비가 자주 내리는 데다가 기온도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무더운 날씨를 가진다. 그렇기때문에 시원한 옷차림과 부채 등으로 이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겠고, 우산과 우비도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다. 

10월 
프놈펜의 10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3.8℃, 평균 최고기온이 31.1℃로 일반적인 무더운 여름날씨를 보인다. 일교차는 평균 7.3℃이며, 평균 강수량은 318.9mm, 평균 강수일수는 24일로 비가 잦고 강수량도 매우 많은 날씨이다. 

10월은 프놈펜에서 비가 가장 잦은 달에 속한다. 한달 평균 24일정도 비가 내리고 강수량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우산과 우비는 여행 필수품에 해당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한여름 보다 조금 더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얇은 여름옷을 여러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11월
프놈펜의 11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2.7℃, 평균 최고기온이 29.9℃로 여름철 기온을 가지고 있다. 평균적으로 7.2℃의 일교차를 가지며, 평균 강수량은 135mm, 평균 강수일수는 11.8일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의 여름철과 비슷하게 더운 날씨를 보인다. 얇고 시원한 옷차림으로 여행을 즐기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자나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작은 우산으로 비가 내리는 날씨에 대비를 하는 거싱 좋다.

12월
프놈펜의 12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1.7℃, 평균 최고기온이 30.1℃로 우리나라 한여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달이다. 평균적으로 일교차는 8.4℃로 벌어지며, 평균 강수량은 80.3mm, 평균 강수일수는 4.8일로 비가 자주내리지는 않는 건기에 속한다. 

비가 자주 내리진 않지만 한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수 있는 달이다. 그렇기때문에 작은 양산 겸용의 우산 하나를 준비하는 것이 여행을 즐기기 매우 좋은 방법이다. 옷차림은 반 소매의 여름 옷이 적당하고 밤 여행에 대비한 얇은 카디건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캄보디아 코롱섬 Pixabay로부터 입수된 allPhoto Bangkok님의 이미지 입니다.

캄보디아 비행시간 및 시차

인천과 프놈펜 직항기준 최소 5시간 25분이 소요된다. 한국대비 캄보디아가 2시간 느리다고 하니 캄보디아를 여행하는데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캄보디아 환율 및 물가 

1000원 = 3144리엘 (1000리엘 = 318원)
1달러 = 4156리엘 (1000리엘 = 0.24달러)

한화로는 약 1/3정도이고, 달러는 약 1/4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다.

캄보디아에서는 리엘이 그렇게 가치가 있다고 볼수는 없다. 100단위는 잘 통용이 되지는 않고 최소 1000단위부터 통용이 된다고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캄보디아에서는 달러로 그냥 통용이 되기 때문에 굳이 환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정부에서 리엘 통용을 종용 하기 위해서 소액의 달러는 수수료를 부과한다. (1달러, 5달러, 10달러) 그렇기때문에 달러는 20달러 이상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캄보디아의 식당은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앙코르와트와 같은 유적지, 관광지의 입장료는 다른 나라의 관광지 입장료와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비싼편에 속한다. 다양한 일일투어 상품들도 있는데 대부분 입장료는 불포함 사항이라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다.

그래서 근래에는 캄보디아를 휴양지로 선택을 하는 경우들도 있다. 관광이 메인이겠지만 근래에 캄보디아의 사하누크빌이나 코롱섬등 휴양지로 개발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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