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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남태평양

괌 자유여행 준비물 주의사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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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정말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중에서 대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세아니아 북마리아나 제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 자치령이자 섬으로 미국 본토와는 별도의 자치권이 없어서 상호 왕래 시 출입경 심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괌은 90년대에는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가족여행지나 태교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괌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매우 좋으며 해안을 따라 휴양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어서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카약, 시워커, 스노쿨링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매우 발달된 곳이다. 그리고 괌은 한국과 다르게 4계절이 뚜렷하지 않으며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져 있다고 한다.

 

괌 기후

괌은 늘 '여름'에 가까운 온도를 자랑하는데 연평균 최고 기온도 약 30도를 웃돌고 최저기온도 24도 안팎이라 우리나라의 한여름과 비슷한 날씨를 경험할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11월~5월까지는 괌의 건기이고 6월~10월까지가 괌 우기에 속하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할때 참고를 하면 매우 좋을듯 하다.

괌 우기

괌 우기 때는 강수량이 약 300정도 내리는 편으로 6월부터 점차 강수량이 많아지기 시작해 8~9월에 본격적으로 비가 제일 많이 오는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괌의 우기하면 장마처럼 하루 종일, 며칠간 비가 오지는 않고 열대성 스콜, 즉 몇십분 내외로 비가 엄청 왔다 그치는 것이 반복되기 때문에 우기에 여행을 한다고 해서 여행에 지나치게 영향을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괌 건기

괌 건기에도 비가 전혀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몇번의 열대성 스콜이 오지만 짧은 시간에 치는 것이 특징으로 건기 때 괌에 가게 되면 일조량이 아주 많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나 양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괌은 매일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우기보다는 건기에 여행을 가는 것이 레저활동을 즐기시는 데에 적합하다. 또한 습도도 낮아 쾌적한 편에 속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괌 여행시 준비물

110v 어댑터

괌은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져간 충전기나 전기 기기를 사용할시에는 별도의 어댑터를 필요로 한다. 이런 어댑터는 다이소가면 1000원이기도 하니 챙겨가는 것이 좋으며 혹시라도 안먹는다면 리조트에서도 빌릴수가 있겠지만 없는 리조트도 있으니 미리 챙겨가는 것이 더욱더 합리적이다.

 

해변용품

괌은 아무래도 해변가가 많고 여러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해변용품은 꼼꼼하게 챙겨가야 한다. 그리고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썬크림과 자외선차단 용품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또한 살이 탔을때 알로에를 바르면 좋으니 알로에 제품을 하나 구매를 해가는 것이 좋다.

긴팔

괌이 매우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매우 많이 크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에어컨으로 냉방병에 걸려서 고생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얇은 긴옷이나 간단하게 걸칠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상약품

갑자기 체하거나 감기에 걸리는 경우를 대비해서 비상약품을 챙겨가는 것이 여행에서는 필수적이다. 괌에 병원에 가시게 되면 비싸고 약도 잘 안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상비약은 꼼꼼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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