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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남태평양

괌 여행시 주의사항 중요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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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익숙한 여행지 중에 하나로 90년대 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괌은 한국에서 5시간 안에 닿을수가 있는 가장 가까운 미국으로 사랑의 절벽에서 시작을 하여 투몬해변과 아가나 해변을 따라 펼쳐진 절경은 정말 이루말할것도 없이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그래서 휴양과 관광을 모두 잡을수가 있는 여행지로 매우 유명하다.

괌에는 해안을 따라 다양한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으며 스쿠버다이빙과 패러세일링, 카약, 씨워커, 스노쿨링 등 다양한 레포츠 산업도 발달괴어 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유적지와 괌수족관 역시 대표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괌에는 각종 야시장과 더불어 19개 마을의 고유 축제 들로 인해서 현지 차모르족 문화를 체험할수도 있다.

괌은 오랜시간 동안 여러나라의 식민통치를 받은 나라로 스페인과 미국, 일본의 문화가 잘 어우러져 매우 이색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하지만 괌을 여행할시에 주의할점들이 있는데 괌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런 주의사항을 들을 고려하여 준비물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괌 여행시 주의사항은 어떻게 될까?

괌 날씨

괌은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온화한 열대성 기후를 자랑하는 곳이다. 하지만 낮에는 섭씨 39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밤에도 섭씨 27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서 관광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하지만 태풍의 발원지이기도 하고 가끔 열대성 스콜도 만날수가 있기 때문에 여행시에 날씨를 확인하고 우산이나 우비를 챙겨가야 할수도 있다.

 

괌은 일년 내내 여행을 하기 좋은 나라이지만 그중 12월~6월이 건기에 해당하여 특히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달에 속한다. 그리고 7월~11월까지는 우기에 해당하고 스콜성 소나기를 만날수가 있으니 이 시기에는 이런 비를 조심하면 된다, 하지만 스콜성 소나기이기 때문에 여행을 하는데에는 그렇게 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괌 치안

괌은 치안이 비교적 안전한 곳에 속한다. 그래서 나이트투어를 하기에도 적당한 곳이라고 한다. 다만 휴양지이기 때문에 소매치기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이점만 주의하는 것이 좋다.

괌 비자

괌은 무비자로 45일까지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다만 여권은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만 한다.

괌 인터넷

괌은 한국과 다르게 와이파이가 잘 구축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 자체가 잘 안될수도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미리 포켓 와이파이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괌 대중교통

괌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흔하게 실수를 범하는 것이 바로 이 대중교통이 아닐까 싶다. 괌은 대중교통이 불편하기로 매우 악명이 높은데, 다수의 관광버스, 셔틀버스, 택시와 시내버스 등이 있다. 시내버스의 노선은 5개 뿐이기 때문에 거의 이용을 하지 않고 대다수의 관광객들은 한인택시나 렌트카를 이용하는것이 보통이다. 관광객들은 주요 호텔과 관광지를 다니는 빨간색 트롤리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고 한다.

전압

괌은 120V, 60Hz에 끝이 납작한 11자형 플러그를 사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과는 다른 전압을 사용하고 있어서 괌 여행시에는 멀티 어댑터를 챙겨 가는 것이 좋다. 물론 호텔에서 대여를 해주는 곳들도 많이 있지만, 이런 멀티 어댑터가 없는 숙소들도 있을수가 있으니 인천공항에서 미리 대여를 해 가는것이 좋다. 근래에는 리조트들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많이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 전에 리조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괌 통화

괌은 현재 미국령이기 때문에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 달러를 사용 중이기 때문에 환전 우대를 받을수가 있는 한국 은행에서 미리 환전을 해 놓는 것이 더욱더 유리하다. 다른 나라에 갈때에는 현지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대부분 달러 환전에 현지에 가서 현지 통화 환전이니 괌은 국내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더욱더 좋다. 또한 괌은 팁 문화가 발달된 곳이기 때문에 밥을 먹거나 서비스를 이용 후 가격의 10% 정도를 팁으로 지불해야 하고 호텔에서는 1~2달러 정도를 팁을 지불을 하는 것이 매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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