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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세부 시티투어 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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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도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곳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세부로 여행을 가도 막탄섬에서 휴양을 즐기는 것이 대부분인데 세부 시티에서도 즐길거리는 매우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세부 시티투어 즐길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톱스 힐 전망대

톱스 힐 전망대는 야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 중에 하나이다. 세부 시내에서 3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도착하는 곳으로, 입장료는 100페소라고 한다. 원형의 입구에는 간이 식당과 화장실이 있으며, 난간에 벤치가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매우 좋다.

 

높은 건물이 거의 없는 세부 시내이지만 밤의 야경은 화려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므로 연인끼리 방문해 시간을 보내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고지대다 보니 밤 시간에 방문하면 약간 선선할 수 있으므로 간단하게 걸칠 옷을 준비하여 가도록 하자.

아얄라 센터

쇼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가능한 아얄라 센터는 세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 중에 하나이다. SM 시티와 더불어 큰 규모를 자랑하며, 녹지대를 조성하고 있어 쇼핑을 하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라는 점이 매우 인상깊다. 워낙 큰 규모이다 보니 택시 기사에게 세부 시티 아얄라 센터라고 말하면 한번에 찾아갈수가 있다.

 

.JY 스퀘어 몰

JY스퀘어 몰은 3층 규모로 SM 시티나 아얄라 센터에 비하면 소규모의 쇼핑몰이라고 한다. 주로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하지만 지리적으로 라훅의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엇서 오히려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살리나스 드라이브

거리가 길지 않은 라훅의 살리나스 드라이브는 과거 많은 현지인과 여행객이 드나들며 식사, 쇼핑, 나이트 라이프를 즐겼던 곳이다. 그러나 인근에 자리한 아이티 파크가 새롭게 문을 열면서 기존의 살리나스 드라이브를 채웠던 상권이 대부분 설 자리를 잃고 문을 닫았다. 때문에 관광객의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살리나스 드라이브는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저렴한 마사지 숍과 세부 여행에 필요한 한국 식품을 언제라도 구입할 수 있는 에이치 마트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들려보는 것이 좋다.

 

바닐라드 타운센터

바닐라드 로드의 바닐라드 타운센터는 디귿 자 모양으로 이루어진 소규모의 푸드 빌리지로 식사와 간식, 간단한 쇼핑까지 한자리에서 해결이 가능해 현지인과 외국인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마치 신도시에 방문한 것처럼 깔끔하며, 저녁 늦도록 안심하고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세부 시티 크로스 로드

크로스 로드는 세부 젊은이들의 밤 문화 집결지다. 바닐라드 타운센터와 마찬가지로 작은 푸드 빌리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테마를 선보이는 마야와 아바카 베이킹 컴퍼니는 막탄 섬에 자리한 아바카 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어 맛과 서비스 모두 믿을 만하다고 한다.

시티 타임스퀘어

바닐라드 타운센터나 크로스 로드와 분위기가 비슷한 푸드 빌리지이다. 새로 생기기도 했지만 번화가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어 한산한 편이다. 단, 저녁이면 오픈하는 클럽이 있어 밤이면 클럽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편에 속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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