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가자/유럽

런던 가볼만한곳 랜드마크 추천

반응형

런던은 유럽여행을 가는 이들에게 절대적으로 꼭 가봐야 하는 도시 중에 하나로 화려한 도시여행으로 제격인 곳이다. 런던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들이 정말많이 있는데 화려한 야경과 더불어 셜록홈즈와 신사, 여왕이 떠오르는 도시각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런던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런던은 예술과 패션, 그리고 엔터테이먼트 등이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도시로 매우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도시라고 할수가 있다. 그렇다면 런던여행 중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타워 브리지 London Tower Bridge

영국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로, 중세시대의 건축물의 상징인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1894년에 완공된 다리로 런던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랜드마크 중에 하나이다. 타워 브리지 건축 당시 선박들이 지나다닐수 있도록 개폐형으로 지어졌는데 일년에 약 200번 정도 개방을 아직도 하고 있다. 다리 양쪽에 있는 두개의 탑 사이에는 사람이 걸어다닐수가 있는 통로를 하나 더 만들어서 일다리사 선박을 위해서 개방 되었을때에도 사람들이 다리를 건널수가 있도록 하고 있다.

 

원래는 초콜릿 브라운 색상으로 칠했는데 1977년 붉은색과 흰색, 파란색으로 도색을 해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타워 브리지 위에는 다리의 설계와 역사를 볼 수 있는 ‘타워 브리지 전시장’이 있다고 하는데 이 전시장을 보는 재미도 매우 쏠쏠하다. 이곳에는 1976년까지 기중장치의 동력원이었던 증기 기관의 사진과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강의 전경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London National Gallery

영국의 런던 내셔널 갤러리는 1824년 설립되었으며, 13세기 중엽부터 1900년에 이르는 약 2천 3백 점의 유럽 회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곳은 주로 17세기부터 18세기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 미술품들을 관람할수가 있어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런던 내셔널 갤러리 관람을 위해서 런던을 찾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램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의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총 4개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대순으로 세인즈 베리관, 서관, 북관, 동관 순으로 관람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관람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회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감상할수가 있기 때문에 미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들려봐야 하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런던아이 London Eye

런던 템스 강에 위치해 있는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1999년에 지어지고 2000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건축물이라고 한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처음에는 5년만 운행하려 했으나 사람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으면서 영구적인 운행을 허가받았고 현재는 트사우즈 그룹에서 인수,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런던영화에서는 거의 대부분 런던아이가 등장을 하는데 특히 영화 <이프 온니>의 배경이 되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특히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이 런던아이는 30분동안 탑승할수 있으며 관람차 안에서 샴페인을 시음할수 있는 패키지 상품까지 있으니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 더욱더 로맨틱한 무드를 만들기에 적당한 곳이다.

포토벨로 마켓 Portobello Market

런던에 랜드마크라고 하기보다는 영국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수가 있는 곳으로 젊은 층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있다. 특히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트의 영화 <노팅힐>의 촬영지라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더욱더 많이 찾는 곳이 되고 있다. 화사한 파스텔 톤 건물들 사이로 약 3km 정도 이어진 골목길에 골동품, 청과물, 식료품, 빈티지한 소품들로 가득 찬 포토벨로 마켓은 마치 앤티크 박물관과 같아서 빛바랜 보석을 찾기 좋은 곳이다.

앤티크 상점, 플리마켓 등으로 다양한 상점들이 토요일마다 열린다고 하는데 길거리 공연까지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풍성하게 볼거리가 많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길거리 음식들이 많아서 간단한 간식을 먹을수도 있어서 해외여행객들에게도 유명 관광지가 되고 있으니 런던에 왔다면 포토벨로 마켓을 들려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더 샤드 전망대 London THE SHARD

런던 시대는 한눈에 볼수가 있는 더샤드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하여 지어진 건축물이라고 한다. 일단 시간제한도 없어서 원없이 런던의 구경할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지 않을수가 없다. 더 샤드 건물은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고, 러시아를 포함한 전 유럽에서는 두번째로 높은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건물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아래층에는 샹그릴라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그래서 여행을 좀더 풍족하고 편한하게 하기 위해서 1박 정도를 런던 시내가 보이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묵는 것도 또다른 좋은 여행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곳으로 입장 제한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