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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자

사랑의 불시착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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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지난달 17일에 종영을 했는데 그 이후에는 별다른 후속작 소식이 없었지만 이번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tvN에서 2019년 12월 14일부터 tvN 토일드라마로 편성이 되었다고 한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줄거리 같은 경우는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라고 한다. 나름 고증을 한다고 해서 최근 북한군이 입는 우드랜드 위장전투복과 방탄조끼를 고증했으나 권총이나 혹은 정복용 견장 계급장 등에서는 고증의 오류가 보인다.

 

그렇다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인물
리정혁(현빈)
윤세리(손예진)
서단(서지혜)
구승준(김정현)

세리 주변인물
윤 회장(남경읍)
윤세형(박형수)
윤세준(최대훈)
고상아(윤지민)

서단 주변인물
서단 모(장혜진)

 

그 외
조철강(오만석)
정만복(김영민)
표치수(양경원)
김주먹(유수빈)
금은동(탕준상)
마영애(김정난)
나월숙(김선영)
현명순(장소연)
양옥금(차청화)

특별출연
리무혁(하석진) - 리정혁의 형

리정혁 (32)ㅣ현빈
북한 총정치국장 아들. 현재 민경대대 5중대의 대위이다.

불의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리원칙 주의자. 태어날 때부터 군인이었을 것 같은 강직한 성격이지만, 사실 예술학교 졸업 후 스위스에서 유학까지 할 정도로 재능 있던 피아니스트였다.

 

하지만 형인 무혁이 의문의 사고로 죽자 형을 대신해서 군인이 되어야 했다. 군인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하늘에서 윤세리가 떨어졌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그의 세상으로 불시착한 세리를 만나면서, 삶이 전부 바뀌기 시작한다.

윤세리 (32)ㅣ손예진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가 2남 1녀 중 막내딸.

오빠들이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고 서로를 깔아뭉개는 멍청한 전투나 벌이고 있을 때 일찌감치 독립해 독자적인 브랜드 ‘세리스 초이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세리스 초이스’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경영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했다.

 

주가도 오르고, 매출도 오르고.. 손만 댔다 하면 성공뿐인 상승세 인생. 떨어진다는 건, 실패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기분일까? 하며 내심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태어나 처음 해본 추락으로 국경까지 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냥 스포츠의류 신제품테스트를 위해 패러글라이딩 하려던 것뿐인데 예기치 못한 돌풍에 휘말린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북한이다.

서 단 (31)ㅣ서지혜
정혁의 약혼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외동딸로 누구보다 귀하게 자랐다. 첼로 전공으로 러시아에서 유학생활 한 뒤 10년 만에 북한으로 돌아왔다. 정혁을 좋아하고 있으며 자신이 당연히 정혁과 결혼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승준 (31)ㅣ김정현
영국 국적의 사업가.

세리와 한때 결혼까지 할 뻔 했던 사이이다. 하지만 세형과 사업 중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수배 당했다. 수사망을 피해 도망가다 대한민국 경찰이 절대 따라오지 못할 곳, 북한까지 가게 된다. 공소시효 끝날 때까지 북한에 조용히 숨어 있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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