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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태국 신혼여행 추천 어디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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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해외여행을 처음 떠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만큼 해외여행에 특화된 곳이기도 하고, 관광과 휴양을 모두 잡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매우 쉽게 갈수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신혼여행을 물론이고, 배낭여행과 효도관광, 가족여행 등등 다양한 여행으로 사랑받고 있다.

태국은 일단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신혼여행을 가게 되면 정말 호화롭게 지낼수가 있게 된다. 좋은 풀빌라도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매우 호사롭게 즐길수가 있다. 다만 태국의 국토 대부분이 열대몬순기후라서 몬순기마다 폭우가 쏟아진다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가 우기에 속하는데 특히 비가 집중되는 기간은 8-9월이라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여 여행일정을 잡으면 좋을듯 하다.

태국은 일년내내 여름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지역에 따라 계절에 상관없이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다만 치앙마이를 비롯한 북부지방의 현지인들은 12월~1월의 건기 무렵에 취저기온이 15도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옷차림에 유의해야 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지역도 낮에는 3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는 여름 기온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그렇다면 태국 신혼여행 추천 어디가 좋을까?

코사무이

태국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이 선택을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코사무이가 아닐까 싶다. 태국 남부에 자리잡고 있는 코사무이섬은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천국 같은 휴양지로 통하는 워너비 허니문여행지로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코사무이는 깨끗한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휴양을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거칠고 사늘한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가 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활동적인 부부들에게도 매우 좋다. 또한 코사무이에서는 다양한 풀빌라와 초호화 호텔들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많은 허니무어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가 되고 있다. 다양한 열대과일도 맘껏 먹고, 다양하고 로맨틱한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카오락

카오락은 태국의 많은 신혼여행지 중 가장 조용한 휴식을 즐길수가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다른 여행지는 관광객들이 많은 반면 카오락은 한적하게 허니문을 즐길 수 있어서 프라이빗한 여행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카오락섬에서는 11월부터 5월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 [시밀란 섬 투어]가 있기 때문에 카오락에 방문을 한다면 이시기에 여행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태국 카오락은 다른 여행지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화려한 번화가나 초호화 리조트가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경험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 조용한 해안 마을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런지 고즈넉한 신혼여행을 즐길수가 있다. 태국하면 피피섬이 유명하긴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인파를 경험할수가 있다고 한다.

푸켓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푸켓은 허니문 여행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일단 푸켓은 다양한 볼거리와 바다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데 그만큼 태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으니 신혼여행지를 고르면서 다들 고려를 하는 곳 중에 하나가 된다고 한다.

 

푸켓은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다채로운 먹거리와 색다른 밤 문화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한다. 푸켓은 고급스러우 리조트와 호텔들도 많이 있어서 이런 허니무어들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첫여행지로 선택을 받고 있기도 하다.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푸켓으로 허니문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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