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하면 가장 먼저 생각을 하는 곳은 당연히 마리나베이지만 싱가포르 강 쪽의 지역을 보트키, 클락 키, 로버트슨 키라고 하는데 싱가포르 나이트라이프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절대 놓치지 않는것이 좋다. 레스토랑과 클럽, 바, 카페들이 밀접해 있는 곳이다.
클락 키
클락 키는 낭만적인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도, 핫한 클럽과 바를 찾는 사람도,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고 싶은 사람도 모두 가 볼 만한 곳이다. 보트키는 저녁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라면 클락 키는 저녁 식사 후의 산책이나 클럽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클락 키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돔으로 이루어진 천장이 있는 분수대 주변 공간이라고 한다.
보트 키
보트 키는 클락 키처럼 싱가포르 강변 앞에 조성된 레스토랑 밀집 지역을 말한다. 마리나 베이에서 싱가포르 강이 시작되는 지점까지를 보트 키라고 부른다. 클락키와는 다르게 좀더 대중적이고,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 중에 하나이다.
지맥스 앤 지엑스파이브
클락 키에 있는 작은 놀이 시설이다. 하늘로 튀어 올라 그 반동으로 아래로 계속해서 흔들리는 기구이다. 10년 동안 무사고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한번 타봐도 될듯 하다.
로버트슨 키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빌라와 아파트가 있으며 강 주변으로는 많은 레스토랑과 바 들이 밀집되어 있다. 매우 활기찬 클락 키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그렇기때문에 산책을 하기 좋으며 저녁 데이트 코스로 좋다고 한다.
주크
주크는 명실상부한 싱가포르의 대표 클럽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으며 매주 수요일은 Lady’s Night로 여성은 입장료가 무료라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수요일이 여행중에 있다면 주크는 꼭 들려야 하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
아티카
주크와 더불어 싱가포르의 최고의 인기 클럽 중 하나이다. 밤 10시부터 디제잉이 시작되지만 자정 전에는 썰렁한 편이라고 한다. 이곳은 새벽 1시가 정점을 찍고 세계적인 DJ들을 초청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도 인가고 좋은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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