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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자

사생결단 로맨스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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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다른 드라마보다 의학 드라마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라이프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의학 드라마가 하나 첫방을 앞두고 있는데 바로 사생결단 로맨스라는 작품이다.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은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 라고 한다.

2018년 7월 23일부터 MBC에서 방송 예정인 월화 미니시리즈로 총 32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보는 배우들도 있고 낯잊은 배우들도 있어서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지현우는 정말 오랜만에 브라우관에서 보이는듯 하다. 그리고 이시영은 출산후 첫작품인듯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워낙 라이프가 화제작이라 그런지 사실 그렇게 빛을 볼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의 세계는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등장인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한승주cast 지현우
신경외과 전문의. 유아독존 돌+아이

입만 열면 독설에, 건드리면 바로 폭발하는 성질머리.
하나부터 열까지 눈에 띈 모든 것이 경쟁이요, 싸움인 남자.

 

게다가 일단 싸움만 붙으면 모조리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대체 왜? 물어보는 말에 그, 당연한 얼굴로 이렇게 대답한다.

“내가 남들보다 더 잘난 놈이니까.”

주인아cast 이시영
내분비내과 전문의. 호르몬 집착녀

사랑, 친절, 봉사, 신뢰.
여기에 환자를 위한 헌신까지…
의사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늘 2% 모자란다.

그럼에도 그녀, 오늘은 웃고 내일은 더 해맑게 웃을 것이다.
그것이 그녀를 버티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주문이니까.
인간 감정의 100%까지는 무리여도 98%쯤은 호르몬에 의해 좌우된다 굳게 믿고 있는 호르몬 신봉자임.

차재환cast 김진엽
신경외과 전문의. 병원장 외아들, 천재 금수저

키. 얼굴. 배경.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구석 없는 완벽스펙남.
하지만 그 실체는 재미에 죽고 재미에 사는 하이퍼 돌+아이다.

어지간한 일엔 관심 있는 척조차 하지 않지만,
재밌는 일만 있다면 만사 재치고 달려가는 무한 재미주의자.
장난기 넘치는 미소 뒤 감춰진 ‘진짜 얼굴’을 모두에게 숨기고 있다.

주세라cast 윤주희
다린병원 계약직 아나운서, 욕망의 화신

욕망이 곧 진리요,
신상은 자고로 내 손 안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법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쁜 주제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도 그 욕심이 끝을 모른다.

왜?
세상은 넓고, 예쁜 건 많고, 그걸 사줄 남자도 많으니까.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중의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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