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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자

킬잇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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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킬잇이 내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킬잇은 엄청 인기가 좋았던 트랩의 후속작이기도 하고 애프터스쿨 나나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드라마 킬잇 줄거리 같은 경우는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의 킬러액션 드라마 라고 한다. 킬러와 형사는 같이 있을수가 없고 완전 상극인데 이들이 주인공이고, 남녀이기 때문에 로맨스도 좀 기대를 해볼만 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하기 때문에 매우 이색적인 작품이 될것으로 예상이 된다.

 

제작 초기 드라마 제목이 '블루 아이즈'였지만 방영 전 '킬 잇'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블루 아이즈보다는 킬잇이 더욱더 강렬한 느낌을 받고 있어서 맘에 드는 드라마 제목이지 않나라고 생각을 한다. 드라마 킬잇은 총 12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좀 짧아서 아쉬운 부분들도 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했다. 하지만 누군가를 죽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까? 여기, 살아남기 위해 킬러로 키워진 남자, 김수현이 있다. 타겟을 쫓아 돌아온 한국, 수현은 자신의 신분을 감춘 채 수의사로 활동하고, 의문의 연쇄살인을 쫓던 형사 도현진은 우연한 기회로 수현이 사는 건물에 들어와 함께 생활한다. 동물들을 대할 때는 한없이 따뜻한 수현. 하지만 현진은 그에게서 묘한 이중성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인물
김수현 (장기용 扮) | 업계 최고의 킬러 :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몸에 걸친 무엇이든 살상 무기로 만든다. 빠른 상황 판단과 대처능력, 완벽한 설계로 대상을 제거하고 귀신같이 사라진다. 인종도 나이도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국의 갱이나 조직이 본인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정적을 제거하고 싶을 때, 그를 찾는다. 인간사에 무심하고 관계에 서툴지만 내면 깊은 곳에는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갈구하는 남자다.

도현진 (나나 扮) | 광역수사대 형사 : 고아원에 버려졌고 부모 없이도 씩씩하게 컸다. 최고의 프리마돈나가 돼야 했으나 엄마를 배신한 채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 경찰청 특수형사로 근무를 시작했다. 도하고 패셔너블한 외양에, 다트 세계 신기록을 보유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파 형사다. 불의를 보면 참지 않지만, 선한 거짓말엔 속아 주는 아량도 갖고 있다. 직관이 뛰어나고 자신의 촉을 믿지만, 과학적 판단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겉은 냉정해 보이지만 타인의 아픔에 시선을 둘 줄 아는 여자다. 경찰처 출입 기자를 사랑했으나 돌연사를 당하고 그 진실을 파헤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그 외 인물
강슬기 (노정의 扮) :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고등학생 건물주.
필립 안 (이재원 扮) : 수현의 청부살인 브로커.
강의순 (김현목 扮)
도재환 (정해균 扮) : 세한 FT 그룹의 회장, 현진의 아버지.
파벨 (데이비드 맥기니스 扮) : 수현을 키운 킬러, 알츠하이머 환자.
정소연 (정재은 扮)
윤재현 (지일주 扮)
카리모프 2세 (로빈 데이아나 扮)
(옥고운 扮)
(전진기 扮)
(안세호 扮)

그를 키운 선 어제였다, 김수현 / 장기용

"생명은 모두 소중하지, 타켓이 아니라면"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

인정받는 업계 최고의 킬러.
총기를 내 손처럼 다루며 몸에 걸친 무엇이든 살상 무기로 만들수 있다.
인종도, 나이도, 이름도 베일에 싸인 그에게 작업을 의뢰하는 사람들도 평범한 인사들이 아니다. 문답 무용. 그저 말없이 타켓을 제거할 뿐이다.

모종의 사건으로 어렸을때 기억이 없다.
그를 키워준 스승이자 양아버지인 킬러 파벨의 말에 의하면 밀항선에 버려진 수현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러시아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의뢰인의 작업을 위해 모국으로 돌아온다.
동네 수의사로 신분을 숨시고 활동 중, 과거 자신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끔찍하고 충격적인 진실에 다가서기 시작한다.

그녀를 키운 선 오늘이다, 도현진 / 나나

"너를 잡기 위해 내 인생을 걸었어"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엘리트 형사!

고아원에 버려졌지만 부모 없이도 씩씩하게 자랐다.
친구들의 놀림에 뒤에서 울지언정, 앞에서는 언제나 당당하게 쏘아붙일 줄 아는 아이였다.
우연히 부잣집에 양딸로 들어가게 되면서 그녀의 아픈 과거가 시작된다.

 

부모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삶. 그래도 그것이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여겼다.
어머니의 요구로 러시아로 발레 유학을 떠났다.
하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목소리에 따라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형사로의 삶을 시작했다.
짧지만 강렬했던 첫사랑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그의 흔적을 뒤쫓던 중 과거의 어두운 흔적, 그리고 그것에 있던 수현과 주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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