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테섬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시테섬 여행코스 볼거리 관광지 맨 처음 파리는 시테 섬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시테 섬은 파리 센 강의 중앙에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 한강의 여의도와 같은 곳이다. 〈퐁네프의 연인들〉이라는 영화로 우리에게 익숙한 퐁네프 다리도 만날 수 있으며, 시테 섬 동쪽 끝 다리로 연결된 생루이 섬도 산책하기 좋다. 파리지앵들에게는 파리에서의 생활, 그리고 관광객들에게는 파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시테 섬이다. 퐁네프 네프(neuf)라는 말은 ‘새로운’이라는 뜻으로 ‘퐁네프’는 ‘새로 지어진 다리’를 의미하지만, 사실 퐁네프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다. 퐁네프가 지어지기 전에는 목조 다리만 존재했었다. 이전에 지어진 다리의 나무들이 낡으면서 역병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어 새로 다리를 재건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는데 그 첫 번째로 건설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