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라탱지구 여행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라탱지구 여행정보 관광지 추천 라탱 구역은 왕의 권한 아래에서 자치를 누렸던 대학 지구로 1789년까지 이곳에서 라틴어를 사용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곳은 세계 대전 당시 평화와 인권을 수호하려는 레지스탕스 운동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지금도 소르본 대학을 중심으로 프랑스의 학문 중심이 되는 곳으로 대학생들이 많이 몰려 서점, 카페, 극장, 재즈클럽 등이 매우 즐비하게 위치해 있다. 저렴한 물건들과 가게들이 많아서 볼거리도 많이 있다. 생미셸 광장 파리 대학가의 중심적인 광장으로 나폴레옹 1세가 미카엘 천사를 기념해서 만든 곳으로 프랑스의 조각가 다비유드의 분수가 위치한 광장이다.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파리에서 영미 서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 서점으로 한쪽은 앤틱북들이 가득한 곳이고 다른 한쪽은 평범한 다른 서점과 비슷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