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모이 실화 후기 리뷰 [평점 5.5점] 개인적으로 2018년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라고 한다면 바로 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런 각본가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을듯 하다. 이번엔 자신이 쓴 각본을 직접 연출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선지 초보 연출가의 티가 많이 나서 그런지 그렇게 매력적인 영화는 아니었던것 같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각본의 짜임새는 분명 좋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번에 다루는 이야기는 조선어학회에서 실제로 최초의 국어 사전을 만들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영화화 했기에 강력한 시의성을 바탕으로 의미를 사로잡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나름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수가 있다. 초보 연출가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 는 캐릭터에서 매우 돋보였던 작품이다. 에서도 그랬지만 항상 상관없을 것 같은 소시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