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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동남아

싱가포르 외국인 거리 여행정보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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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 빌리지는 한국의 이태원 정도 되는 곳으로 서양인들이 사는 이국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골목골목이 매우 이국적이며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위한 곳들이 많다. 규모는 매우 작은편이라 그렇게 헤매지 않고 둘러볼수가 있다. 그리고 아랍스트리트는 말 그대로, 아랍계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차이나타운 못지않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배낭 여행자들이 주로 모이는 곳으로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로롱 맘봉 로드
여행자보다는 현지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으며, 홀랜드 빌리지의 가장 중심이 되는 거리로 양쪽에는 레스토랑과 바, 상점들이 위치해 있다.

잘란 메라 사가
홀랜드 빌리지의 대표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 있는 작은 거리로 이탈리아 식당이나 퓨전 프렌치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다.

로체스터 파크
싱가포르 현지인들에게 가장 각광 받고 있는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녹음이 우거진 곳에 레스토랑들이 즐비하게 위치해 있는 곳이다.

홀랜드 로드 쇼핑센터
홀랜드 빌리지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여행자나 외지 사람들이 아닌 홀랜드 빌리지에 사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오차드 로드나 마리나 베이를 생각 하면 실망하게 된다.

술탄 모스크
1825년에 지어진 술탄 모스크는 아랍 스트리트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이다. 아랍스트리트의 랜드마크로 불리운다.

부소라 스트리트
술탄 모스크 바로 앞의 거리가 부소라 스트리트로 술탄 모스크를 보러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술탄 모스크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이국적이기도 하고 아기자기하여 구경하기 좋다.

하지 레인
최근 이곳에 싱가포르 젊은이들이 한 곳 두 곳 가게를 오픈하더니, 지금은 그들만의 독특한 트렌드가 보이는 재미있는 골목길이 되어서 근래에 주목받는 싱다포르 인생샷 포인트가 되고 있다.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말레이계 싱가포르 인들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말레이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이 있고 말레이계가 싱가포르의 중심 역할을 했던 때의 자료들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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