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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자

모두의 거짓말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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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2019년 10월 12일부터 방영 예정인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라고 한다. OCN 드라마 터널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유영의 작품이라 그런지 매우 기대가 된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줄거리 같은 경우는 "구하고 싶어? 살리려면 국회의원이 돼. 방법은 그것뿐이야."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라고 한다.

그렇다면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등장인물은 어떻게 될까?

주요 인물

조태식(이민기) :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 경위.
김서희(이유영) : 국회의원 집안의 막내딸.

서울지방경찰청 주변 인물

유대용(이준혁) :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 팀장.
강진경(김시은) :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 경사.
전호규(윤종석) : (주)JQ그룹 출신의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 경장.

 

자유민주당 주변 인물

김승철(김종수) : 자유민주당 국회의원. 김서희의 부친.
홍민국(송영창) : 자유민주당 당 대표.
백인혜(조련) : 자유민주당 대변인.
강만수(김학선): 보좌관.

JQ 그룹

정상훈 : JQ 그룹의 독자, 김서희의 남편.
진영민(온주완) : JQ신사업 총괄팀장. 서희의 남편 상훈과는 친형제처럼 가깝게 지냈다.
안동구(서현우) : JQ 그룹 전략기획팀 실장.
정영문(문창길): JQ 그룹 창업주.

시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경찰, 광수대 경의 조태식(이민기)

"진짜 이것까지만 해결하고 떠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위로, 똑똑하고 촉도 좋고 몸도 잘 쓴다.
아니, 똑똑했고, 촉도 좋았고, 몸도 잘 썻다. 다 옛날 일이다.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나쁜 놈들 쓸어 담는 게 취미였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범죄자 넘치는 서울에서 벗어나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꿈이 이뤄지나 싶던 순간,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읽는다.
처음에는 이것만 끝내고 간다, 이것까지만 캐고 떠난다! 외치지만
조작된 음모, 연이어 벌어지는 연쇄살인,
단 한 명의 죽음도 무심하게 넘길 수 없는 그는 이 수사를 계속 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그가 떠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
의도한 적 없고, 예상하지도 못한 우정을 자아내는 김서희.
그도 그럴 것이, 그녀를 보면 어릴 적 빨간 원피스를 입은 그 아이가 떠오른다.

서울 경찰철 광수대 팀장, 유대용(이준혁)

"현장 안 뛰어본 놈들이 이렇게 순수해요"

참 속도 없다 싶다가도 어느 때 보면 리더십도 보이고,
이기적이다 싶다가도 양심은 있는 것 같은 그런 사람이다.

 

현재 앉아있는 광수대 팀장 자리는
사실 세월이 만들어준 자리임을 본인도 잘 알고 있다.
도망갈 궁리만 하는 태식을 구슬러
크게 한 건 하고 승진도 해야하는데, 영 그른 것 같다.
한솥밥 먹고 지낸 정이 있어 태식에게 인간적인 애정을 갖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수대 경사, 강진경 (김시은)

"형사는 두 발로 먹고 사는 직업인기다"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광수대에서 달리기로 진경을 이길 사람이 없고,
몸 쓰는 건 대부분 잘한다.
안 되는 머리 굴릴 시간에
한 곳이라도 더 뛰어다니는 게 낫다는 걸 안다.

 

처음 발령 받았던 대구서에서
서장의 조카인 뺑소니범을 잡고, 서장의 눈 밖에 났다.
그 덕에 높은 고과 받고 광수수대로 억지 승진까지,
지금은 태식의 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서울경찰청 수사지원과 경장, 전호규(윤종석)

"이 사건 대체 언제 끝나는 거에요?"

JQ대기업 출신 경찰.
잘난 척이 심해 인간관계는 썩 좋지 않지만,
머리가 좋아 학창시절 1등을 높친 적이 없고
경찰 공무원 시험 합격 추 승승장구로
서울청 수사지원과 수석으로 발령 받는다.

 

국과수 해킹 사건 때문에 광수대 지원을 나갔다가,
말도 안 되는 계기로 태식의 팀에 합류한다.
사건 하나만 잠깐 도와주고 떠나고 싶은데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언제나 여러분의 겿에 있는, 기회 1번 김서의(이유영)

"아무것도도 모르는 내가 무슨 국회의원이야"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4선 국회의원 집안의 막내딸.
하지만 집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평범하게 살아왔다.
그런 그녀에게 아버지 김승철은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존재였다.

 

그러던 그녀는 JQ그룹의 독자 정상훈을 만나 결혼하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어느날 김승철 의원이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게 되고,
남편인 상훈이 실종되고 마는데...

자유민주당 국회의원, 김서희의 부친 김승철 (김종수)

"대기업의 족벌 경영 철폐는 저의 신념입니다!"

현 자유민주당 의원이자 김서희의 아버지.
JQ그룹과 사돈 관계를 맺고 있으면서도,
대기업의 족벌 경영 철폐를 주장하고
JQ의 후원금도 일체 받지 않는다.
이런 청렴한 성품 덕에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그랬던 그가 최근 '송주시의 발전'을 명분으로
JQ의 사업을 추진했다.
더구나, 그 사업의 대표는 사위인 정상훈이다.
그가 지켜온 정치 철학과는 맞지 않는 행보다.
하지만 이상함을 느낄 새도 없이,
의문의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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