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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7호 란 예상경로 한국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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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한반도에서 소멸하였는데, 문제는 태풍 카눈이 지나고 태풍 7호 란이 발생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태풍 란은 8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남동쪽 1500km 부근에서 발생을 했어요. 카눈이 갔지만 다시 란이 오다니.. 수해를 입은 많은 분들이 다시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태풍 7호 란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마셜군도 원주민어로 스톰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라고 하네요. 

이런 태풍 란은 현재 시속 3km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8월 13일 오전 9시에 도쿄 남쪽 약 610km부근 해상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태풍 란은 현재 8월 11일 강도는 매우 강으로 세력을 키웠으며 크기는 중형이라고 하네요. 일본 기상청에 의하여 다소 느려졌다고 하는데 세력을 점점더 키우고 있어서 일본인들이 좀 불안해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카눈으로 오키나와 쪽이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이번에는 도쿄라니 .. 

미군 합동경보센터는 15일 오전에 일본 상륙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태풍 카눈처럼 엄청 느려터진 태풍인듯 보입니다. 웨더뉴스에서도 15일로 예상을 하고 있는 지금 아무래도 14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본이 태풍 영향권에 들지 않을까라고 예상을 살짝 해봅니다. 

기상청 대다수가 간사이 보다는 동쪽으로 휘어서 상륙을 해서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일본 남쪽바다에서 유턴으로 꺾일 거라던 예상은 현지 온데간데 없는 상황이에요. 물론 아직 3~4일 정도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어요. 

태풍 7호 란의 한국 영향은 아직 미지수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기도 했고, 예상 진로 자체가 매우 낮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안심을 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태풍 7호 란은 태풍 카눈과 마찬가지로 강도가 매우 걱정되는 부분인데 만일 한국 남해안 상륙시 중심 기압 980에 최대 풍속은 23 정도에 비해서 일본에 최대로 근접한 15일 9시 기준 960에 35로 한층 더 강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이에요. 물론 이것도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고 향후 격변할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죠. 

현재 태풍 7호의 등급은 2등급.
매우 강한 태풍으로 기록이 되고 있고요. 원래 카눈에 지속적으로 수증기를 공급하고 있었던 태풍으로 그래서 속도가 매우 느리게 일본으로 가고 있엇는데 카눈의 소멸로 인해서 란이 가속도를 받지 않을까라고 예상이 되네요.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으로는 시즈오카와 나고야 그리고 오사카 방향으로 북상을 하면서 영향을 주고 교토를 지나 약화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원래 카눈도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않을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경로를 보여준 만큼 아직 안심을 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오사카 쪽으로 관통을 하여 한국에 영향을 많이 주는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이고, 태풍의 이동 반경상 오른쪽이 더욱더 위험 반원인데 위와 같은 란의 경로라면 한국에는 큰 피해가 발생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발 태풍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적어지길 바랄게요. 이번 태풍 카눈으로 부산은 매우 피해를 많이 본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나마 다치거나 사망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전은 강조해도 부족한것이 사실이에요. 어떤이들은 이렇게 요란했지만 약한 태풍이 처음이다라고 하는 이들도 있던데 부산에는 도로가 들리고, 신호등이 쓰러지기 했다고 하네요. 이들에게는 매우 무서운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너무나 부족한 생각으로 이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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