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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자

보이스2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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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주말에는 라이프 온 마스 보는 맛에 살았는데 라이프 온 마스도 끝이 나기에는 얼마 남지 않았다. 라이프 온 마스 후속작으로는 보이스2가 방영을 한다고 하는데 시즌1을 워낙 재미있게 보았던 터라 그런지 기대하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보이스2 줄거리 같은 경우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시즌1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 다만 약간 아쉬운 부분은 시즌 1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던 장혁이 출연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좀 아쉬운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시즌2에서는 장혁 대신에 이진욱이 그 자리를 대신했는데 싸이코패스 형사로 도강우 역을 맡았다고 한다. 절대 청력으로 사건현장의 진실을 밝히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와 현장만 보면 범인의 마음이 보이는 싸이코패스 형사 도강우의 케미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한것 같다.

이번 보이스2는 환락의 도시 풍산시에서 펼쳐지는 골든타임팀의 새로운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더욱더 강력해진 악은 새로운 일에피소드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강력 사건을 다루게 된다고 한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피해자를 구하는 112 신소센터 대원과 살인마들의 한판승부를 기대할수가 있을듯 하다.

 

보이스2는 신고자의 생사가 달린 골든타임 3분, 시즌1에서 신생 골든타임 팀이 살인마를 쫓는 과정을 통해 압도적인 긴장감과 함께 강력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면 시즌 2에서는 마녀사냥, 인격살인 등 단순 살인 그 이상으로 추악한 혐오 범죄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며 더욱 강력해진 영상미와 밀도 높은 연출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고 한다.

골든타임팀 팀장, 강권주 / 이하나

"현장에 누군가 더 있습니다. 분명해요"

불의의 사고로 얻게 된 절대 청력을 가진 보이스 프로파일러.
원칙과 감성을 적절한 안배해 팀원들을 통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녔다.

시즌 1에서 골든타임 팀의 성공을 이끌고 운영에 집중하던 찰나,
장경학 팀장의 사고를 접하고 사건의 진범을 찾기위해 풍산시로 온다.
범인에 대한 단서를 갖고 있는 도강우 형사와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싸이코패스 형사, 도강우 / 이진욱

"현장만 보면, 그 새끼 마음이 다 보이거든..."

자타공인 얼굴천재 똘파고.(또라이 알파고)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외모, 특유의 건조한 말투로 범인의 동기와 단서를 내뱉는 시크함 까지!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수사관으로 탁월한 통찰력을 지녔지만 사회성 제로의 냉혈한이자,
한번 마음먹은 범인은 반드시 잡는 검거 지상주의자!
경력의 탄탄대로를 달리던 중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파트너 형준이 살해당하면서
내면의 어둠을 억누른 채 진범을 추적하고 있다.

걸어 다니는 번역기, 박은수 / 손은서

"팀에서 제가 꼭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요."

골든타임 팀 브레인, 외국어 전문 소통 분석관 5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로,
성운외국어대 영어학과를 수석 졸업한 전형적 엄친딸!

 

하지만 어렸을 적 가정불화로 부모의 이혼 이후 어렵게 성장한 아픈 과거가 있다.
유일한 피붙이인 동생의납치 사건(시즌1)을 계기로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더욱 노련해진 실력으로 강권주 선테장과 골든타임팀을 든든하게 지킨다.

의지만큼은 국정원! 도강우의 오른팔, 곽독기 / 안세하

"걸리면 진짜 일나요 행님 ... 저는 쪼까 겁나는디요"

도강우의 최측근 정보원. 화려한 사기전과를 보유한 배짱과 구라의 아이콘.
진정한 마당발로 풍산시 내의 모든 범죄자의 근황 및 족보를 꿰고 있어 자유롭게 이용하지만,
정작 자신의 나이나 고향은 모르는 고아 출신이다.
도강우의 정보원 겸 동료로 진범 추적을 돕는다.
다양한 전국 사투리에 능하며 어떤 상황도 유들유들하게 헤쳐나가는 뻔뻔한 친화력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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