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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자

외출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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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외출은 2020년 5월 4일부터 2020년 5월 5일까지 tvN에서 방영되는 가정의 달 특집극이다. 드라마 반의 반 종영후 후속작으로 결정된 작품이기도 하여 기대가 되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총 2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외출 줄거리 같은 경우는 친정 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과 가족에게 갑작스럽게 비극이 찾아온다. 그날의 진실 앞에 마주 선 엄마와 딸,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렇다면 드라마 외출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인물
한혜진 : 한정은 역 - 회사원
김태훈 : 이우철 역 - 정은의 남편, 순옥의 사위. 클래식 라디오 PD
김미경 : 최순옥 역 - 정은의 어머니

가족들
정서연 : 이유나 역 - 정은과 우철의 딸
미상 : 우철 母 역
미상 : 우철 父 역
송다은 : 이우경 역 - 우철의 여동생, 정은의 시누이.

회사 사람들
윤소희 : 신소희 역 - 정은의 회사의 계약직 직원
김정화 : 오민주 역 - 정은의 첫 회사 입사동기이자 현 회사 동료
미상 : 조부장
미상 : 인사팀장

한정은 (39)

회사원

결혼 10년만에 어렵게 딸을 낳은 결혼 14년차 워킹맘...이었다.

그저 남들처 럼 일하며 아이 키우며, 그리 대단한 행복을 꿈꾸지도 않았기에 비극은 상상조차 못했다. 딸의 사고 후, 일이 아니면 잡고 매달릴 것도 없고 기댈 사람도 없기에 오로지 일에 몰두한다.

최순옥 (60)

정은 엄마

딸 정은을 홀로 키웠다.

나는 못 배우고 못 살았어도 알아서 대학 진학하고 결혼, 취직까지 한 딸이 자랑스러웠다.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다. 그 딸 때문에. 그 비밀 때문에.

이우철 (40)

정은의 남편. 클래식 라디오 PD

어렵게 가진 딸을 사랑했지만 장모가 아이를 봐주기 시작하자 남몰래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 기분이 미칠 듯한 죄책감으로 돌아올 줄도 모르고. 딸의 사고 후, 또 하나의 비밀을 혼자 품은 채 정은과 순옥 곁에 머문다.

신소희 (35)

정은의 회사 계약직 사원

정부에서 지원하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 계약직으로 취직했다.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긴 채,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

오민주 (39)

정은의 첫 회사 입사동기이자 현 회사 동료

아이를 회사 어린이집에 보내는 워킹맘.

현재 직급은 정은보다 하나 아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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