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쇼핑센터 총정리 추천

괌에 여행을 가는 이들중 상당수가 쇼핑을 위해서 방문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괌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엄청난 쇼핑센터가 있기도 하고 면세이기 때문에 쇼핑을 하기 매우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과연 괌 쇼핑센터 어디가 있을까?

T 갤러리아
세계적인 면세 쇼핑점으로 기존의 DFS 갤러리아 괌에서 ‘Travel’의 이니셜을 따와 T 갤러리아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투몬 중심에 있지만 공항과 동일하게 면세 혜택을 받고 늦은 시간까지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꼭 들리는 곳이다.

더 플라자
층 규모의 더 플라자는 플레저 아일랜드에서 언더워터 월드와 아웃리거 괌 리조트까지를 연결이 되기 때문에 괌 리조트 이용자들이 주로 많이 이용을 한다.  언더워터 월드와 만다라 스파 외에는 대부분 먹고 쇼핑하기 좋은 상점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먹거리 쇼핑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투몬 샌즈 플라자
T 갤러리아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면세 쇼핑몰로 알짜배기 브랜드만 모아 놓았다. 비교적 큰 규모의 매장에 독점 브랜드와 괌에서 유일한 플래그십 스토어가 입점해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퍼시픽 플레이스
T 갤러리아에서 북서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파란색 지분의 쇼핑몰로 수영복 판매점인 로코 부티크와 괌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 비너리 및 다양한 외식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퍼시픽 플레이스 내 ABC 스토어가 괌에서 가장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곳이라 투몬에 숙박하는 여행자가 밤 늦게 식료품을 구입하거나 새벽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갈 때 선물을 구입하기 매우 좋은 곳이다.

마이크로네시아몰
괌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캐주얼 브랜드들이 저렴한 가격대로 입점해 있으며 뷰티 & 네일 숍, 주얼리 숍, 비타민 월드 등 120여 개의 점포가 모여있다.

JP 슈퍼스토어
백화점과 슈퍼를 합쳐 놓은 형태로 다양한 브랜드가 모인 실속 있는 스토어라고 한다. 캐주얼부터 디자이너 브랜드, 유아동복, 장난감과 괌 기념품 코너까지 입점되어 있다고 한다.

 

괌 프리미어 아웃렛
한국인 관광객이 괌에서 가장 좋아하는 쇼핑 중심지인 괌 프리미어 아웃렛(GPO)은 면세가 적용돼 더욱 저렴하게 쇼핑이 가능한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매우 많이 입점해 있는 곳이다.

로터스 서프 숍
괌에서 유일한 서프 숍으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괌 페이레스 슈퍼마켓
미국의 창고형 슈퍼마켓 체인으로 주로 현지인들이 장을 보는 곳이라고 한다.

K마트
대형 슈퍼마켓인 K마트는 없는 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창고형 매장에 미국 브랜드 생활용품들이 가득 진열된 모습을 볼수가 있다. 괌 도착 후 호텔에서 주는 물 한 통으로는 부족하니 보통 이곳에서 물이나 음료수 등 간식을 구입 하게 된다. 스노클링 등 물놀이에 필요한 용품은 현지 제품이 기능성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므로 이곳에서 둘러보는 것이 가장 좋다.